아가를 재우는데는 최소한 20~30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억지로 눞혀놓고 재우려고 실내 등불을 끄는 것보다는 아가가 스스로 잠이 들도록 기다려야 하는 인내의 시간이 엄마아빠에게는 필요합니다. 즉,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토닥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어른과 비교를 하자면, 어른들은 침대에 누우며 곧장 NONREM수면단계로 진행하여 깊은 잠에 쉽게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가들은 우선 NONREM수면(1~2단계)에서 20~30분정도의 얕은 잠을 잔후 깊은 잠(NONREM수면3~4단계)을 자게 됩니다.

많은 엄마아빠들이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토닥거리거나, 보충수유를 하면서 아가를 재우기 시작합니다. 이때는 깊은 잠이 아닌 얕은 잠(NONREM수면1~2단계)의 단계입니다. 그러므로, 얕은 잠을 자고 있는 아가는 아가 침대로 옮기는 거나 내려 놓을 때 쉽게 깨어납니다.

그러므로, 얕은 잠을 자고 있는 아가를 성급하게 내려놓지 말고, 충분히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옮겨 놓은 인내심(!)이 필요하겠지요.




아가의 【 NONREM수면주기】는 1시간정도로 짧습니다.


아가가 잠들고 나서, 1시간이 지나서 다시 한번 아가 얼굴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아가는 몸통을 살짝 비틀거나, 입술을 오물거리거나, 왈칵 토하기도 하거나, 눈꺼풀이 파르르 떨기기 시작합니다.  호흡이 불규칙으로 가쁘게 몰아 쉬기도 합니다. 동시에 편안하게 늘어져있던 팔과 다리에 힘이 들어가면서 뒤척이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깊은잠에서 다시 얕은 잠(REM수면1~2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입니다. 즉, 수면주기가 변하고 있는 타이밍이므로, 이때에 주변이 씨끄럽거나, 허기진다거나, 아가를 옮기는 등의 사소한 자극(!)을 주면 아가는 쉽게 깨어납니다.

만약, 이때에 과격한 자극보다는 살짝 토닥거려줘서 잘 달래만 준다면, 아까보다는 짧은 시간(10분)을 칭얼거린후에  다시 깊은 잠(NONREM수면3~4단계)에 빠지게 됩니다. 

어른의 NONREM수면은 【 1~2단계 ☞ 3~4단계 ☞ 1~2단계 】과정이 평균 90분 걸립니다. 이에 비해 아가들은 좀더 짧은 50~6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아가들은 밤마다 거의 1시간 간격으로 깰 수가 있습니다.


 [좋은 수면 습관] - REM수면 vs. NONREM수면
 [좋은 수면 습관] - 아가 수면의 비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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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의 수면에 관해 초보 아빠엄마가 한번쯤(!)은 들어봤음직한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아가들의 잠드는 과정은 어떨까요?

낮에 열심히 놀다가, 이제 저녁이 되어 어두어 지니, 아가는 졸리운지 칭얼댑니다.

이때부터, 엄마아빠가 번갈아서 아가를 업고, 안고, 거실을 왔다갔다 합니다. 수유를 좀더 해서 졸리게 합니다. 아가의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고 눈꺼풀이 무거워지며서 눈이 스르르 감기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아가의 눈꺼풀이 '파르르' 떨거나, '움찔~움찔'하는 모습은 살짝 보입니다. 또, '푸우'하면서 거칠게 숨을 몰아 쉽니다. 아가의 과 팔은 약간 구부정한 모습으로, 살짝 건드리면 놀라듯이 '움찔'하기도 합니다. 을 꽉 쥐기도 합니다.

꿈을 꾸는 지 '씨익~'하고 혼자 웃는 것처럼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입술을 '쪽~쪽~' 거리면서 입술을 '웅얼~웅얼~'거립니다.

이젠 제법 잠이 들어다 싶어서, 엄마아빠는 아가를 잠자리 이불에 내려 놓고, 등을 돌리려는 순간에 아가는 깨어나서 울기시작합니다. 




이때 아가는 왜 울까요?

이유는 하나입니다. 아이가 「완전히 잠들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아가를 내려놓으려고 했을때는 「NONREM수면단계」의 얕은 수면(1~2단계)였습니다. 

아가가 운다고 다시 잠에서 깨어난 것이 아니라, 완전히 깊은 잠에 이르기 전단계이기때문에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해서 20~30분가량 더 달래주어야 합니다.

이때쯤되면, 아가의 '씨익~' 웃는 미소, '움찔~'거리는 모습도 사라집니다. 아가의 가쁘게 몰아쉬는 숨도 없어지고 규칙적으로 천천히 숨을 쉬게 됩니다. 아가의 과 발은 완전히 이완되어 축 늘어져 있게 됩니다. 아가의 주먹쥔 은 펴집니다.

비로소, 아가는 「NONREM수면단계」의 깊은 수면(3~4단계)에 도달한 것입니다. 아가를 잠자리에 놓아도 아가는 '쿨~쿨~' 잠을 잘 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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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도 어른처럼 수면 단계를 REM수면과 NONREM수면으로 구분합니다. 엄마의 뱃속에서(임신 말기가 되면) 아가는 어느정도 수면리듬을 가지게 됩니다. 임신중기부터 REM수면으로 시작되어, 임신후반기에는 NONREM수면리듬을 어느 정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REM수면

가벼운 수면단계입니다. 이시기에는 꿈(dream)을 꾸면서 눈동자를 전후 좌우로 움직입니다. 신생아는 보통 16시간이상 잠을 자지만, 수면시간의 50%이상이 REM수면에 해당합니다. 아가가 성장하면서 REM수면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Non-REM수면: 
4 단계로 구분됩니다.

◦ 1단계 : 졸리운 시기: 눈꺼풀이 무거워 집니다. 이따끔씩 눈을 떳다가 감기를 번갈아 합니다. 


◦ 2단계 : 가벼운 수면: 살짝 몸을 꿈들거리면서 움찔합니다. 주변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 3단계 : 깊은 수면: 움직임 없이 고요히 잠이 듭니다. 

◦ 4단계 : 좀더 깊은 수면: 자극을 줘도 깨어나지 않는 깊은 잠에 듭니다. 


• 수면사이클


아가의 수면사이클은 「 1단계에서 시작하여, 2단계 ☞ 3단계 ☞ 4단계」로 진행하여 깊은 잠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깨어날때는 「 4단계 ☞ 3단계 ☞ 2단계 ☞ REM수면 」과정을 거쳐 깨어나게 됩니다.  하룻밤에 길게 잠을 잘때에도 이런한 수면사이클은 여러차례 반복됩니다. 즉, 아가들은 잠을 자면서도, NONREM수면의 1~4단계와 REM수면단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면단계가 짧은 시간단위로 연결(!)되므로, 아가는 수시로 깨고, 얕은 잠에 들게 됩니다.


【 REM=Rapid Eyeball Mov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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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된 남아인데요.. 한달여전 부터 갑자기 트름을 마구마구 해댑니다. 원래 그랬던것은 아닌데요 갑자기 그래요. 예전에는 변비가 있었는데 요새는 없어졌거든요.. 트름하면서 방귀 뀌는게 많아지거나 하는건 아닌데 트름만 마구 해댑니다. 밥 먹고서 하기도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해요.. 밥 먹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도 트름을 어른보다 더 많이 크게 합니다. 하루 종일 특별한 시점 없이 그냥 해댑니다. 왜 그럴까요? 



소화불량이 생기면 침을 삼키면서 공기도 삼키게 됩니다. 헛구역질과 트림을 자주하게 되는 공기연하(삼킴)증상입니다.

평소 닫혀 있는 식도괄약근이 음식이나 타액을 삼킬 때 열리면서 소량의 공기도 식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삼킨 공기는 트림을 통해서 다시 배출됩니다. 한번 침삼킬 때 2∼3 mL의 공기가 위장내로 들어가 배가 더부룩해지게 됩니다.

위장에 더부룩한 가스는 수시로 트림을 하거나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되거나, 배변에 따른 배출, 방귀로 배출됩니다. 

간혹, 배가 아프다거나, 더부룩하기도 하며,아침보다는 저녁에 트림과 방귀가 많아집니다. 한숨 푹자고나면, 수시로 방귀가 배출되면서 위장은 편해집니다.

보통, 단체생활을 경험하는 약간 예민한 아이(4∼18세)에서 흔합니다.

유치원(학교)의입학, 동생의 출생, 어머니의 직장 출근, 부모의 이혼, 꾸중 등 환경 변화에 따르는 스트레스 및 불안으로 흔히 트림을 자주 합니다. 

그러므로, 대개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림을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 식사를 천천히 하거나, 껌을 씹지 않도록 해서 공기를 덜 삼키도록 합니다. 둘째, 가스가 생기는 탄산음료 섭취를 줄입니다. 셋째, 아가의 스트레스, 불안을 줄여줘야 합니다.


【그외 트림을 흔히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생아가 분유, 모유를 급하게 수유하면서 동시에 공기를 삼키는 경우
2. 구내염으로 침을 많이 흘리는 경우 
3. 비염, 부비동염으로 코가 막힐때 입을 벌려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4. 천식을 비롯한 반복되는 기침으로 가쁘게 숨을 몰아쉴 때 
5. 탄산 음료 등 가스가 많이 생기는 음식을 즐겨먹는 경우.
6. 껌을 씹으면서 침을 많이 삼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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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된 신생아인데요. 보통 신생아들은 수면시간이 20시간정도 된다고 하는데, 우리아기는 1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잡니다. 그리고, 깨서 다시 잠드는 시간은 보통 2-3시간 정도 걸리는데 괜찮은가요?



출생전후로의 수면리듬은 불규칙적입니다.

신생아의 24시간 주기의 수면리듬(생물학적 리듬;바이오리듬;생체리듬)은 2~5살의 큰 아이들과 제법 다릅니다. 그러므로, 밤과 낮을 구별하지 않고 수시로 잠들기 마련입니다.

정상출생의 만삭아가들의 경우, 16~18시간정도 잠을 잡니다. 깨지 않고 잠을 잘때는 2.5~4시간정도 잠을 잡니다. 물론 깨어나는 시간은 불규칙적이며, 수유 타이밍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신생아는 3 종류의 잠을 잡니다.


깊은 잠(REM수면), 얕은 잠(REM수면)과 중간깊이의 잠으로 구분됩니다.  깊은 잠을 잘때는 근육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규칙적인 호흡을 합니다. 얕은 잠을 잘 때는 입맛을 다신다거나, 움찔거린다거나, 웃기도하고, 찡그리기도 하고, 팔다리를 크게 뒤척거리기도 하고, 불규칙적인 호흡을 합니다. 중간깊이의 잠은 깊은 수면과 얕은 수면사이의 수면기간입니다.


큰 아이에 비해서 신생아의 수면리듬은 약간 다릅니다. 


생후 1~4주동안, 깊은 잠(NONREM수면)과 얕은 잠(REM)의 시간비율이 1:1의 비율로 50~60분정도 지속됩니다. 신생아의 수면은 얕은잠(REM수면)부터 시작되어 깊은 잠으로 진행되며, 보통 1~2차례 깊은잠과 얕은 잠을 번갈아 반복하면서 잠을 잡니다. 그러므로, 신생아는 2~4세의 아가에 비해, 짧은 시간동안 잠을 자며, 수시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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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개월 남자입니다. 한 5개월전부터 자다가 새벽에 깨서 웃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팔을 뻣어 휘젓기도 하고합니다. 첨에는 한 1시간 그러다가 자더니, 이젠 2시간도 좋고 3시간도 좋고 저번엔 새벽4시에 깨서 아침10시에 다시 잤습니다. 보통 저녁 10시쯤 잡니다.

혼자서 누워서 한참 놀다가 제 을 잡고 우유를 달라고 밖으로 데리고 나갑니다. 그럼, 전 젖병에 우유를 주고 다시 누우면 혼자서 도 제옆에서 누워서 막 웃고 소리지르고 놀다 잠이 듭니다. 오히려 돌전에는 안그랬는데, 도대체 왜 그럴가요?



평소에 잘 자던 아가가 아무런 이유없이 깨서 말똥말똥한 눈으로 놀거나, 또는 울고 보채면서 다시 잠들기 힘들어하는 모습은 지극히 흔한 일입니다.


정상적인 수면습관을 유지하다가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잠에서 깨어나기도 합니다. 


첫째, 충분한 수면이 부족해서 생기는 야경증(night terror)때문이기도 합니다.

아가가 놀래서 잠에서 깨어났을때, 잠시 아가를 살피면서 말없이 지켜보면, 아가는 울거나, 떼쓰면서 보채고, 엄마아빠한테 저항(!)하면서 정신없이 신경질,짜증(!)을 부릴 겁니다. 

이때, 아가를 달래기위해 업거나, 앉고 안방이나 거실로 왔다갔다 한다면, 이는 아가의 잠을 더욱 확실히 깨우는(!) 행동입니다. 엄마아빠의 인간적인(!) 반응에 아가는 더욱 흥분이 고조되어 떠나갈듯 울거나, 온몸으로 발버둥 거리게 됩니다. 아가는 무의식적으로 누군가 잠결에 자신이 공격받거나, 누군가의 방해를 받는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이때는 아가의 야경증이 자연스럽게 시간이 흘러가기를 기다려며 지켜봐 주세요. 곁에서 말없이 가볍게 안아준다거나, 등이나 배를 다독겨려주는 가벼운 스킨십으로 아가를 달래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둘째, 상기도 염증(중이염,기관지염)으로 아프다거나, 이별불안으로 아가가 많이 예민해 할때 특히 밤에 깨어납니다. 이런 경우에는 낮잠을 좀더 재우던지해서, 충분한 수면시간을 늘리는게 좋습니다. 신체적인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이므로, 충분한 기간의 수면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가가 새벽에 깨어났을때는 (1) 잠들기전의 환경과 변화가 없다고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즉, 엄마 아빠가 옆에서 지켜봐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달래서 재우기 위해서는, (2) 되도록 아가에게 말을 걸지 말아야 합니다. 자꾸 말시켜서 아가의 불안(!)을 확인하려고 한다면, 아가의 잠은 확실히 달아나겠지요. (3) 보충수유를 한다거나,  아가를 업고 거실, 옆방으로 장소를 바꾸어서 잠자리를 벗어나 이동(!)하는 것은 오히려 아가의 잠버릇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수면리듬으로 돌아오는데, 짧게는 3~4일, 길게는 2~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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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5개월 아가입니다. 첨엔 똑바로만 재웠더니 뒤통수가 납작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엎어서 재웠는데요. 잠은 잘 자는 편인데, 일어나면 얼굴이 붓고 특히, 눈이요. 엎드리면서 눈꼬리가 자꾸 올라가는 등 얼굴 생김새도 변할거 같구, 또 누군가는 엎어서 자는게 않좋다구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엎어서 재워도 될까요?


엎어서 재우는 수면자세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육아지침으로는 엎드려 재우면 영아돌연사증후군의 위험이 3배정도 높아지므로 되도록 바로 눞혀 재울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아돌연사는 명확한 원인없이 출생후부터 6개월까지, 특히 2~4개월에 사망하는 경우를 통틀어 가리킵니다.  미국의 영아돌연사 연구팀의 보고에 의하면,  1994년부터 바로 누워재우기를 적극 홍보한 이래, 바로 눞혀서 재우는 비율이 25%에서 70%로 증가되었고, 동시에 같은 기간동안에 영아돌연사의 빈도가 50%이상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엎드려 재우는 이유는...

(1) 아가의 질식을 예방하기 위해서 입니다. 즉, 우유를 먹고 잠드는 아가의 경우, 삼켰던 우유가 식도에서 역류해서 기관지로 흘러들어가는 흡인(질식)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엎어서 재우는 경우, 삼켰던 우유가 역류를 하더라도 침흐르듯이 자연스럽게 구강밖으로 흘러나가게 하기위함입니다.

(2) 아가의 수면자세 선호(!) 경향때문입니다.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유독 엎어놔야만 잠이 잘드는 아가들이 제법 많습니다.

(3) 낲작한 머리모양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도 엎어서 재우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영아돌연사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하는 바람에 엎어서 재우려면 웬지 꺼림찍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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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그럴듯한 제목의 책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자녀를 키운다는 즐거움만큼 엄마아빠의 심리적인 스트레스(!)도 크기때문에 뭔가 도움이 될거라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심리학전문가가 풀어써서 쉽고 자상한 내용이지만, 다소 지루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문화권를 기준으로 설명하므로 한국의 문화와는 약간 어색하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용중에는 공감이 가는 내용도 상당히 많으므로 한번쯤 시간을 내서 읽어보면 좋습니다.

이중, 읽으면서 잠시 재미있는 내용을 짧게 적어봤습니다.

심리학에서 육아의 답을 찾다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토니 험프리스 (다산에듀, 2008년)
상세보기

【 p.83 】아버지와 함께하는 거친 놀이가 아이한테 도움이 될까요? 
             ☞ 적절한 범위를 넘지만 않는다면, 아가는 자기통제(self-control)의 학습할 기회를 얻으므로 굳이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아가들이 친구들한테 인기도 있고, 사회성의 기술도 빨리 터득하게 됩니다.

【 p.91 】최소한 서너살때까지 엄마가 집에 있는것이 아이에게 좋을까요?
             ☞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의 양이 아닌 질(Quality)의 문제가 아닐까요!라고 반문하고 있네요.

【 p.103 】아이 육아에 대한 조부모의 간섭이 지나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주도권은 가족 내부(!)에서 나와야 합니다.

【 p.126 】아이마다 육아방식이 달라야 하는 건가요? 
             ☞ 부모도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자녀도 고유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공평하게 대한다고 생각하여도, 자녀는 다른 관점에서 받아들입니다.

【 p.135 】아이가 자신감 없고,소심하여 망설임이 많습니다. '일단 해보도록' 도울방법은 없을까요?
             ☞ '일단 해보는 노력'을 아가가 보여줬을때, 아가는 부모가 보여주는 조바심, 언짢음, 짜증, 불안의 마음을 본능적으로 읽어냅니다. 아가인 배우는 액션(!)을 시작하기 전에 감독인 부모의 눈치를 직감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감독의 느긋하게 실수를 받아들이는 감독의 자세가 먼저입니다.

...........

좋은 내용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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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산후조리원 프랜차이즈 본점에서 30여곳의 지점 직원교육을 강남구 논현동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김영광 사장님의 부탁으로 '신생아 관리및 육아상담의 핵심내용"을 1시간여동안 강의했습니다.

너무나 뜨거운 반응이였고,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교재는 『피터팬육아노트1권』이였습니다.

초보산모들이 흔히 물어보는 궁금증을 쉽게 잘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강의에 참석하신 분들은 초보엄마, 30-40대 분들의 육아 경험자들이였고, 강의내용에 모두 공감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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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아가입니다. 한달전부터인지 이틀에 한번 꼴로 변을 봤는데, 갑자기 지난 주에는 한번도 변을 못 봤어요. 그래서, 과일과 야채위주로 먹였더니 변을 봤어요. 그런데 삼일째 변을 못 본 상태인데 그래도 오늘은 변을 염소똥처럼 아주 작게 봐요. 어떻게 하지요?


아가의 장기능이 성숙하는 과정속에서 아가의 대변 횟수는 아가의 식단(모유,분유,이유식), 활동력, 환경변화에 따라 변동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유식이 진행되어 단단한 고형식을 먹게 되는 7~12개월에는 (1) 분유 또는 모유 수유량이 줄어들면서 수분섭취량이 줄어들고, (2) 아가의 음식에 대한 선호도가 생기면서 고기를 즐겨먹는 아가,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꺼리거나, 치즈 및 요구르트를 좋아하는 편식하는 아가들이 흔히 있습니다.

변비는 진단명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으로 대변 보는 횟수가 적고 변이 딱딱하여 대변을 보기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1세전후로 대변보는 것이 힘들어지고, 1주일이상의 간격으로 대변을 보되, 한 번에 많은 양의 대변을 보거나 대변이 굵어서 항문이 살짝 찢어지거나, 대변볼 때 배가 아프다고 보챕니다. 
 
또한, 평소에는 입맛이 없고 보채다가도 대변을 본후에 증상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변비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유식중간에 과일쥬스(포도 쥬스, 사과쥬스, 배쥬스;배즙)를 수시로 먹이세요.  (2) 이유식야채(브로콜리 등)를 많이 첨가하여 섬유질을 충분히 먹이세요. 너무 힘들어 할때는 약국에서 파는 (3) 푸른 쥬스(Prune Juice;서양자두쥬스)를 한병사서 수시로 먹이세요. 또는 (4) 가까운 소아청소년과에서 락툴로오즈시럽(듈팔락 시럽) 등을 처방받아 먹이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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