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여아로 시골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에 가면 많이 울면서 무섭다고 합니다.

두번이나 물개 쇼 구경을 간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가니 무섭다고 몸을 떨어가며 웁니다. 울어도 억지로 그냥 있을려고 해봤지만, 남에게 피해 될까봐 구경도 못하고 그냥 나옵니다. 어떻게 하죠?



왜 그리도 부끄러워 할까요?

아가의 성격적인 기질때문입니다. 즉, 아빠 또는 엄마의 유전적 기질을 닮아서 입니다. 아빠/엄마의 내성적이고 예민한 성격을 그대로 닮기때문이지요.

또한, 주변의 양육환경에서 따뜻한 애정관계 형성되지 못할때의 불안감(이별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될때, 친근한 대상인 아빠/엄마/할아버지/할머니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새로운 행동을 주저하거나 망설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안행동은 보통 3세(36개월)전후에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즉,  최초의 또래 집단생활인 어린이집 생활을 시작하면서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천성적으로 활달한 아가는 별다른 거부감없이, 낮선 환경에 때한 뜨거운 호기심(!)으로 신나게 적응하고 잘 지냅니다.  반면에, 다소 내성적이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의 아가는 낯선 환경에 대한 거부행동과 불안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coming soon)

이별불안(Separation anxiety)
아이가 엄마랑 안떨어지려 해요. 어떻하죠?
이별불안때문에 보여지는 행동들...
이별불안인가요?
맞벌이 엄마도 자녀처럼 이별불안을 경험합니다.
이별불안의 극복
놀이방에 안가려고 하는 아이인데, 괜찮은가요?
3세 아가인데, 두려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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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아빠/엄마의 바지가랭이 뒤로 숨고, 물러서거나, 새로운 친구나 어린이집, 백화점 문화센터의 강좌에 부끄러워 하면, 우리 아가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가라고 말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낯선 환경을 접하게 되면, 약간 걱정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이런 아가들은 밤에 자주 깨기도 하고, 밤에 이빨을 갈기도 합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유전적 성향때문입니다.

천성적으로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아빠/엄마의 유전적 기질을 타고 태어나기때문입니다.  예전까지는 아가의 양육환경이 아가의 부끄러움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유전자연구를 통해서 "부끄러움, 수줍은 성격 또는 다소 과감한 성격은 유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별불안을 느끼는 시기와 겹칩니다. 

활동력과 호기심이 많아 지면서(7~18개월), 아가는 엄마의 시야를 벗어나거나, 낯선 사람을 보게 되면, 부끄러운듯, 수줍어하게 됩니다. 때론, 만 3세가 될때까지 엄마/아빠의 다리 뒤로 숨으면서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동시에 정상적인 이별불안을 경험하지만, 부모의 따뜻한 관심으로 무난하게 극복하게 되면, 다소 수줍워하고 부끄러워하는 아가도 적극적이고 명랑한 아가로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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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개월 또래 아가들은 이별에 대한 두려움/불안감을 흔히 느낍니다.

유치원 생활하기 전까지는 흔히 이별에 대한 불안감을 경험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보모가 바뀔 때, 친구들의 방문 등의, 변화가 있을 때, 흔히 경험합니다.

이러한 이별불안인지발달 과정중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런 하나의 단계로, 시간/장소/공간의 개념을 이해 하면서 자연스레 극복하게 됩니다.

즉, 엄마/아빠/보모가 없어지는(소멸하는) 존재가 아니라, 잠시 다른 공간에 일정 시간 동안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이별불안은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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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는 성장하면서(특히, 이유식(밥)을 먹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독립된 '자신만의 성격'을 드러내게 됩니다. 엄마/아빠의 방법이 아닌, 자신만의 고유한 방법을 개척(!)하려고 하지요.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면서 엄마(아빠)를 기쁘게도 하지요.


이시기에 집안에서의 신경써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안에 사고(화상,낙상,충돌)가 없도록 위험한 물건은 치우세요.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하면서 아가는 온갖 집안 살림을 헤집고 다닙니다. 아가가 만지는 칼, 가위, 뜨거운 커피포트, 다리미 등을 못 만지게 할 것이 아니라, 위험한 물건은 에 닿지 않도록 치워야 합니다.

즉, 아가한테 쫒아 다니면서 "안돼", "지지" 하면서 못하게 하는 보다는 아가가 적극적으로 만지작 거리거나, 헤집을 수 있도록 놔두되, 위험한 물건을 치우는 것이 아가의 호기심발달을 위해 좋습니다.

• 때로는 아가가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세요.
2~3살 아가가 한여름인데도 빨간 오리털 잠바를 입겠다고 떼를 쓸때는, 못이기는 척하고 내버려 두세요. 때론 땀을 뻘뻘흘리면서 스스로 두꺼운 잠바를 벗게 됩니다. 즉, 스스로 자신의 의지에 따른 행동의 결과를 체험으로 습득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식사후에 식탁 청소심부름을 시키세요.
맛있는 점심/저녁 식사후에 접시/쟁반을 싱크대에 올려놓거나, 엄마에게 가져다 주라고 시켜보세요. 새로운 일이라 아가는 신나게 따라합니다. 반드시 칭찬해주시고요.

이러한 행동은 아가의 독립심과 성취감을 심어주므로 밤에 깨서 찡찡거리는 행동/떼쓰는 행동이 줄어들게 됩니다.

• 집안 청소할때 잔일을 시키세요.
엄마가 세탁기에서 빨래를 꺼내서 말릴때, 젖은 옷을 펼치게 할때, 엄마를 도와서 따라하게 한다거나, 빗자루 쓸때 작은 빗자루로 쓸게 하세요. 걸래를 가져오게 하거나, 젖을 빨래를 펼치도록 시켜보세요. TV, 가구를 마른 걸래로 딱도록 시켜보세요.

아가는 신나서 열심히 할겁니다. 동시에 엄마와 같이 놀이(!)하는 걸로 생각하지요.

• 청소중간에 가로채지 마세요.
아가가 할수 있는 범위라면, 시간이 걸리고 늦더라도 중간에 가로채지 마세요. 아가에게도 큰 프로젝트이므로 성취감을 빼앗긴다고 여기므로, 계속하겠다고 떼를 씁니다.

장난감 인형으로 잘 놀고 있는데, 중간에 빼앗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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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의 양육법은 이렇게!!!
큰애가 뱃속의 동생에 대해 관심을 가지므로, 엄마의 출산준비를 돕게 하세요.

아가용 침대나, 기저귀를 고를때 큰애를 데리고 다니세요.

"애기 이불은 이런 색깔로 할까?"
"이런 양말은 어떨까?"
"이런 장난감(딸랑이)는 어떨까?"


큰애한테 동생의 선물을 포장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큰애에게 이렇게 참여하게 하는 것은 동생의 출생으로 인한 소외받는 느낌을 줄이고, 큰애도 동생을 기다리는 가족의 일부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간혹, 큰애는 태어날 동생의 베게,이불,장난감이 모두다 자기것이라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이러한 큰애의 당혹스런(!) 행동을 혼내지 마세요.  일시적인 행동이므로, 한참후에 잘 댈래면, 양보하게 됩니다. 

평소에 가지고 놀지 않던 장남감도 동생이 태어나면 빼앗길까봐 더욱 귀중하고 소중해 보이까요.


큰애를 따로 재우고 싶다면, 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미리 따로 재우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동생이 태어난후 큰애를 다른 방에서 재우려고 한다면, 큰애는 쉽게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동생에게 화풀이(!)하려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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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의 심리는 이런거 같아요!!!

동생이 태어나기 1~2개월전부터 부쩍 큰애는 걱정스러워(!) 보입니다.  엄마의 임신한 배가 커질수록, 가족들이 출산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을 수록, 큰애는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약간 퇴행(!)하는 아가처럼 어리광을 부리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애기처럼 행동하는 것은 "애기가 되었을 때의 엄마(아빠)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호기심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큰애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애에게 자신감 및 사랑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이때에는 큰애를 느닷없이 어린이집에 보낸다거나, 변기훈련을 강압적으로 진행한다거나, 공갈젖꼭지를 갑자기 뺏는 등의 아가의 양육환경의 변화는 되도록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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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월 큰아이때문에 고민입니다.  이제 곧 둘째 아가도 출산예정이어서 어리광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할머니만 유독찾고, 밤에는 자기전 땡깡을 부려 제가 혼좀냈는데 애가 너무 심하게 울었어요. 
그 뒤로 저랑 자지도 않고 할머니랑 자면서 신경질도 늘고 다른사람은 가라고 소리지르고 그럴때마다 계속 업어달라고만 합니다. 동생때문인가요?


큰애한테도 준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몇 개월전부터 큰애한테 미리 동생얘기를 꺼내야 합니다.  그동안 큰 아이가 태어나는 동생에 관해서 충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엄마의 임신한 배를 큰 애가 만지면서,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아가가 지금 엄마 뱃속에서 뭐 하고 있을까?"
"언제쯤 세상에 나올까?"
"나오면 어떻게 생겼을까?"
"애기가 태어나면 뭐하고 놀까?"


신기하게도, 큰 애는 이러한 질문에 자신만의 해답을 나름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하지요. 이때, 큰 아이는 천진난만한(!) 아가의 입장에서 현실을 인식하게 됩니다.

큰 애의 순순한 상상(!)력을 억지로 교정(!)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큰애의 순수한 상상력을 어느정도 허용해 주세요. 동시에 엄마뱃속 아가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큰 애가 엄마의 배(복부)에 귀를 기울이면서 동생의 태동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동생의 출산 준비물을 같이 고르는 것도 좋구요. 산부인과 산전진찰할 때 같이 데리고 가는 것도 종습니다.

뱃속에 아가에 대한 긍정적인 표현을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뱃속의 아가땜에 엄마가 힘들다는 표현을 하게 되면, 큰애는 미래의 동생(!)에 대한 무의식적인 적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큰애는 동생(!)이 벌써부터 엄마를 괴롭힌다고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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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시절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해주세요.


큰애가 2살정도라면 동생이 태어났을 때의 반응은 그리 심각하지 않습니다. 그 나이는 아직 동생에 대한 충분한 상상력, 경쟁심, 사회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충분치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큰애가 3살이상 되어야 뱃속 동생에 대한 이해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동생이 태어나도, 오빠(형)이랑 같이 놀지는 못할거야!","잠만 자고, 기거귀싸고, 우유만 먹기때문이지","때로는 많이 울기만 할꺼야!"라고 얘기해주면 대략 알아듣습니다.

큰애의 신생아시절의 사진을 자주 보여주세요.

신기해 하면서 많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큰애가 신생아였을 때의 기저귀 갈았던 얘기, 우유먹었던 기억들을 들려주세요. 큰애는 웃고 즐기면서 자신의 과거사(!)를 회상(!)하기도 하고 신기해하면서, 앞으로 태어날 동생을 이해하게 됩니다.

신생아가 있는 친구, 친척, 이웃집에 자주 놀라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큰애가 혼자서만 자라던 공주(왕자)성향의 아가에게는 신생아가 있는 이웃집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게 됩니다. 때로는 기저귀 갈고 싶어하기도 하고, 우유를 자기가 주겠다고 떼쓰기도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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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Bowlby (1907 - 1990) 박사는 영국의 소아정신 분석학자로, 애착이론의 선두적인 연구자입니다.  애착이론은 자녀의 안정된 인성관계의 시작은 부모와 바람직한 애착관계형성에서 시작된다는 이론입니다.

애착(attachment);
1)부착,첨부,사모,연결,구속,압류를 의미하는 사전적 단어.
2)독립적으로 완성된 인격체(성인)에 의존적인 자녀가 친밀하고, 개인적으로 맺어지는 끈끈한 유대감

1차,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수없이 많은 고아의 집단생활, 유럽식의 기숙사 생활(어릴때)을 경험하면서 겪는 심리적인 성장(발달)의 과정을 연구하면서 탁월한 애착이론이 형성되었습니다.

즉, 최초의 타인(아빠,엄마)와의 애착 관계 형성 과정을 겪어가면서 자녀는 성격 및 인성 성숙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지요.

1950년대 중반으로 3대 중요논문 "자녀의 성격은 엄마를 닮는다(1958)", "이별 불안에 관하여(1959)", "유소년기의 슬픔(1962)"을 통해 구체화되면서, 영유아 성격발달의 주류 이론으로 자리잡습니다.

요즘의 육아환경을 바라보면 볼수록, John Bowlby의 애착이론이 의미하는 바는 크지요.(시대적인 차이는 분명 존재하지만, 사회적 트렌드는 유사합니다)

   (1) 맛벌이 부부로 인한 아동 보육시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1950년의 한국전쟁으로 인해 고아원이 늘어나는 것처럼, 2000년대의 전쟁처럼 치열한 부모의 직장생활로 자녀들은 집단보육시설 생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어린나이에 이별,헤어짐,독립에 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물론, 1950년대의 전쟁고아처럼 24생활이 아닌, 짧은 기간(오전,오후,전일) 동안의 생활을 하겠지요.

   (2) 70~80년 세대 가치관은 40~60년세대의 부모 역활 가치관이 다릅니다.

지금의 엄마/아빠는 자녀에 대한 헌신보다는 일정 수준의 의무감에 기반을 둔, 행복추구권에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즉, 도시생활과 산업시대에 적응된 부모이지요.

자녀 사랑에 대한 본질적인 마음은 같지만, 표현과 과정이 다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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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해(!)처럼 자신의 몸에 가해(!)를 한다면, 엄마아빠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우선, 이런 가학적(!) 행동의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을 해봐야 되겠지요.

아이의 엄마/아빠/동생/할머니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이와 같은 행동으로 표현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또래아이들에 깨물리거나, 맞았을 때 보이기도 가학적인 행동이기도 합니다. 또는, 아빠/엄마의 장기간의 출장, 유치원 입학/전학 등의 친근한 주변 사람과의 헤어짐이 흔한 원인이기도 하구요.

우선, 섣부른 결론(!)보단, 주변의 유치원선생님과의 평상시 행동에 대한 관찰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좀더 많은 시간/정성을 들여 아이를 신나게 놀게 해주어야 합니다.

아가도 주변환경, 자신의 욕구분출(사랑,애정에 대한 갈망)를 놀이,게임을 통해서 발산할 수 유도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는 내적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위해 자해,가해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직한 행동으로 해소시킬 수 있도록 아가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세요.

(2) 자신의 몸을 깨물거나, 때릴 때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를 번쩍 껴 앉는다거나, 무릎에 앉혀 놓고, 따뜻하나 강한 어조로 "몸에 상처 나는 행동은 나쁘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비록, 완전히 이해는 못하지만, 아빠/엄마의 사랑의 감정은 느낄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이런 공격적 행동은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어느 날 문득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1~2주 동안의 엄마아빠의 적극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을 땐, 소아청소년과전문의와 상담을 권합니다.

"그냥 놔두면 좋아질 거예요" 라는 무책임한 태도는 곤란합니다.

비록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더라도, 관찰과 주의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결이 힘들다면 여러 활동(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 새로운 놀이하기, 등등)의 특별 활동을 시도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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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가 되면, 예전보다 엄마/아빠에 찾기 보다는, 또래 친구와의 놀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 나이엔 혼자 뛰고, 혼자 중얼거리고, 혼자 말하고, 혼자 밥상에서 열심히 먹기도, 혼자 대소변 가리기도 합니다.

4세가 되면, 혼자서 옷을 입기도, 혼자서 양치질을 하고, 먹던 그릇을 설거지 식탁에 옮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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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간단하게 대처하세요.


아이의 어른스런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지혜로운 부모는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 식단을 시도하고, 새 영역을 탐구하는 데, 호기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결국, 색다른 식단을 시도하고, 유치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새로운 운동/놀이(자전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2) 집에서 아이의 이별불안의 대상(!)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혼자 자는 것에 대한 불안'이라면, 잠들기 전에 곁에 있다가, "엄마가 음료수 가지러 다녀올께!"하면서 자리를 비켜주기보다는, 좀 더 직설적으로,  아가야, 이제 간식도 맛있게 먹었고, 화장실도 다녀왔으니, 잠들 시간이구나. 엄마는 옆방에서 책 읽으러 간다. "의 표현이 효과적입니다.

엄마/아빠가 볼일이 있어, 아이를 집에 남겨둬야 할 경우, 행선지를 둘러대지 마세요.

예를 들면,  아가야, 엄마/아빠가 영화 보러 저녁에 없으니, 할머니가 와서 돌봐 주실거야. 아가가 잠들었을 때쯤 돌아올 테니까, 미리 잘 자고 있으렴"

아빠/엄마와 헤어질 때 아가가 많이 보채고 힘들다고 고민 할 것만은 아닙니다. 이는 아빠/엄마와 아가간의 신뢰의 애착관계가 확실하다는 긍정적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 유치원에 보내기 힘들 땐, 첫 며칠간은 오전 동안 유치원활동을 참관하세요.


서서히 참관 시간을 줄이고, 혼자서 잘 어울리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4) 기타 활동 유치원의 또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세요.



친구들에게 우리 집, 장난감, 가족을 보여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의 중요한 표현입니다.

비싸고 좋은 장난감이 아닌 따듯한 맘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개인적인 취향을 존중하세요.
포옹/뽀뽀/접촉을 꺼려하는 아이라면,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칭찬의 표현으로 가리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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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개월 아가는 낯선 사람에서 불안/동요를 느낍니다.

다양한 생각(!)을 시작하고, 낯선 사람을 외부의 위험한 존재로 느끼면서 그러합니다.

그러나, 낯선 사람이 사라지면, 곧 평안해집니다. 역시 정상적인 인지 발달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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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남자아이로 순하고 잘 크던 아이입니다. 최근 2~3개월 전부터 화가 나면 엄마를 때리고, 엄마가 피하면 꼭 좇아와서 한대쯤 때려야 속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노란색 장난감버스가 있는데, 화가 날 땐 들고 와서 바닥에 꽝 던집니다. 말로만 타일러야 하나요 아니면 혼을 내주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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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공격적 행동은 아가의 정상적 발달과정의 일부입니다.

불충분한 언어 표현 능력, 독립적이고 싶은 강한 욕망, 아직 충분하지 않은 충동조절로 인해 아가는 흥분/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지혜로운 부모님은 이런 모습을 이해하고, 적당히 대처하면서, 사회적으로 올바른 표현방법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1) 현실적으로 행동하세요.

처음부터 공격적인 행동을 꾸짖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아가는 아직 충분히 인지/이해하지 못합니다. 일단, 공격적인 행동을 중지시킨 후, 다른 장소로 옮기세요.

(2) 침착해야 합니다.

아가의 소리지르고, 던지고, 때리는 모습을 보고, 엄마/아빠가 침착하게 대응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내, 아가는 금방 싫증 내고, 엄마/아빠의 침착한 모습을 닮아 갑니다.

(3) 짧은 시간 동안 격리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즉시 멈추게 하고, 1~2분간 짧은 격리(time out)을 시도해 보세요. 흥분된 아가의 감정은 의외로 금방 없어 집니다.

(4) 일관되게 대응하세요.

아가가 깨물거나/던지기 등의 행동을 보일 때 엄마/아빠는 일관된 행동(지난번과 같은 방법과 태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가는 결국,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엄마/아빠의 대응/태도를 예상하게 되며, 곧 잠잠해지게 됩니다.


(5) 다른 표현 방법(말하기/그리기)을 가리키세요.

아가가 차분하게 가라앉으면, 때리기/ 던지기/깨물기가 옳지 않다고 강조하고, 다른 표현 방법(말하기...)으로 표현하도록 가리키세요.

또한, 자기의 행동에 대해 "미안해요"를 말로 가리켜세요.

처음에는 건성으로 하지만 곧 이해하게 됩니다.

(6) 좋은 행동은 칭찬해주세요.

잘못에 대한 지적보다는 좋은 행동에 대한 칭찬이 최고입니다. 말로 자신의 요구를 표현할 때 "참 잘했어요." "역시 잘하는 구나"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7) TV시청을 제한해주세요.

사실 어린이 만화/영화의 내용은 '소리지르기, 위협, 때리기, 밀기, 비웃기"가 많습니다. 엄마/아빠가 어린이 만화/영화를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보세요.

(8) 때론 맘껏 마당에서 뛰어 놀게 하세요.

유난히 왕성한 활동력의 아가의 경우, 야외/마당 에서 지치도록 뛰어 놀면, 한결 감정/충동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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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시간을 두고 천천히 습득하게되는 품성입니다.

아가는 엄마/아빠 가족간의 감정(애정)의 반복적으로 주고 받게 되면서(교육/훈련의 과정) 참을성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기본적인 규칙을 느끼며 습득하게 됩니다.

보통 참을성은 원만하게 습득하게 됩니다.  그러나, 감정 표현을 원만하게 조절되지 않는다면, 아가는 공격적인/과격한 행동을 하게 되겠지요.

아가의 타인 및 외부에 대한 참을성은 나이게 따라 성숙하게 됩니다.

(1) 12~18 개월이 되거나, 첫돌이 지나면 아가는 엄마/아빠의 눈치를 알고, 때론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때론, 독립적인 성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떼쓰고 고집부리는 모습을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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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 24 개월이 되면, 좀더 참을성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생일 촛불을 불 때, 촛불을 불어 끄기 전까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간혹, 화장실에서 엄마/아빠를 혼자서 잠시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웬지, 엄마/아빠의 길 없이도 뒤에서 졸졸 잘 따라 옵니다.

이시기에는 금지/제한의 표현(하지마!!, 안돼!!) 보다는, 칭찬/긍정(잘했어요!!!,예뻐요!!!)의 칭찬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또래/형제와의 장난감가지고 싸우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3) 25~ 30 개월이 되면, 언어발달이 진행되면서, 행동보다는 말로 자신의 감정/요구를 표현합니다.

계단을 오를 때, 혼자서 "조심해"하며 중얼거리기도 하구요.

집에서 엄마/아빠의 설거지를 돕거나, 식탁 준비하면서 그릇 옮기는 것을 도와주기도 하지요. 
 

(4) 31~ 36 개월이 되면, 또래들과 장난감을 나누어서 놀기도 하고, 자기 순서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울고 있는 또래의 등을 만져주며, 달래는 시늉을 하기도 한다. 즉, 또래 집단 생활이 가능한 나이에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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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성격좋은 아이로 키워내는 정서훈련

    2008/02/01 19:20 | Tracked from Life Long Education

    세살 버릇 여든 까지 간다. 오랜 경험이 쌓여 축적된 속담처럼, 자아의식이 커져가는 세살 시기가 되면 아이가 좋은 성격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정서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평생을 따라다니는 정신적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가르치자 자율성이 커지는 시기이므로 ‘싫어’, ‘안 돼’, ‘안 해’등의 말을 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엄마가 통제를 통해 부정적인 아이로 만드는 것이다. 아이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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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월 된 아기로, 5~6개월부터 지금까지 엄마/아빠를 제외한 낯선 사람만 보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게다가 친척들이 반갑고 귀여운 마음에 이나 한번 잡아보거나 볼이라도 비비면, 아주 고통스러운 듯이 자지러지게 웁니다.

오직 낯선 사람을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이 만지면 싫어합니다. 낯익은 사람은 보면 웃고, 만지거나 뽀뽀를 요청해도 해줍니다. 낯선 사람도 한두 시간 지나서 저랑 좋은 관계라는 걸 파악하면 친해집니다.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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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은 한참 부끄러움이 많을 때입니다. 

2 살이 되면, 낯선 사람 앞에서, 엄마/아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부끄러움은 2세 전후의 아이들에게 매우 흔합니다.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지요. 어떤 아이들은 금방 극복해서, 또래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반면 일부 아이들은 또래들 보다는 엄마/아빠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2~3세가 지나면 부끄러움은 대갠 없어집니다.

왜 그리 부끄러워하죠?

아가의 천성적인 성격 또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빠/엄마도 예민한 경우에 많이 그러합니다.
 
어떻게 아가한테 도움을 줘야 하나요 ?

(1) 아가의 놀이/학습 시간에 참여해 보세요. 

낯선 사람이 있으면, 아가는 소극적으로 행동하므로, 일단 아빠/엄마가 어린이의 특별 활동(어린이집)에 참여함이 좋습니다.

아가가 안정적으로 적응한 것을 확인하고, 서서히 물러나야 합니다. 초반에는 친근한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보호,지켜봐 준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2) 아가를 많이 안아 주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의 불안한(!) 맘을 이해한다는 느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이별에 대한 불안감은 당연한 것입니다. 엄마/아빠와의 든든한 애착관계(신뢰)가 형성되어야만 이별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해 낼 수 있기때문이지요.

(3) 자주 격려해 주세요. 

특별 활동 시간의 자그마한 행동이라도 칭찬을 해야 한다. 자신감과 칭찬이야말로 불안감을 극복해내는 최선의 방법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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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이 조용한 편이고, 조심성 많은 아기인데, 얼마 전 18개월 된 사촌과 며칠 지내더니, 그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놀이터에 가서도 아들만 보면 어울려 놀기는커녕, 슬금슬금 피해 다니고,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이내 울고 맙니다. 말이나 인지발달은 빠른 편인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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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아가를 포옹하세요.

안심하도록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2) 아가의 두려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불안/걱정하는 2~3세 아가 모습은 정상입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이별에 불안을 느낄 때, 아빠/엄마가 옆에서, 가까운 곳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세요.

또한, 아가의 심리상태를 이해해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3) 말로 표현하게 유도하세요. 

상상력/꿈이 풍부하나, 적절한 언어/단어로 표현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아가가 꾼 꿈, 느끼는 감정을 말/언어로 표현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아가의 불안감이 줄어들겠지요. 
(4) 다그치지 마세요.

일부 아빠/엄마는 아가가 "달라붙고, 떼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좀 엄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가가 스스로 두려움/불안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 느긋할 필요도 있습니다. 

(5) 이야기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아가의 긍정적/희망적인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상상 속의 악당/괴물을 제어할 수 있는 가공의 영웅이야기가 도움이 됩니다. 

(6) 때론 아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 주세요.

두려워서 잠을 못 자는 겨우, 아가의 꿈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수호신의 마스크를 쓰고 옆에서 지키면서 잠자는 시늉을 하세요.

아가의 편이 되어, 같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7) 아가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야외 활동/연극 관람/단체 행동, 여러 활동에서 아가가 예민하게 두려워할 것 같다면, 미리 아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려주고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가는 미리 안심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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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딸이 백일도 되기 전부터 낯을 가려서 낯가림이 정말 심했는데요. 20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더니, 최근 들어 아무 일도 아닌 것에 겁을 먹고 울고, 제게서 더욱 안 떨어지려 합니다. 저희 집이 9층인데, 밖에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자동차 /오토바이/ 윗집의 소음도... 큰일이라고 울먹이다가 달래주지 않으면 울음을 터뜨립니다.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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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는  외부세계에 대한 호기심/불안/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환경이 아가에게 어떤 위험(!)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을 느낍니다.

친구가 내 장난감/영역/가족/옷/밥/소유물을 뺏지 않을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지나가던 벌/자동차/소리/낯선 사람이 아가를 공격할까봐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랑 헤어지지 않으려고 하지요.  이러한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아가를 편안하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도록 대하면 됩니다. 

2~3세의 특징적인 정서 발달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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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공룡, 옆집 강아지, 변기 물내려가는 소리, 동화책 괴물, 어두운 조명, 무서운 TV 드라마,
등...

2~3세가 되면, 두려워하는 대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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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월 남아입니다. 일주일에 문화센터 한 번 나가고, 집에서 제가 그냥 데리고 있습니다. 또래들을 보면 좋아서 소리를 지르며 노는데 그 정도가 좀 지나칩니다. 마냥 소리 지르는데, 혼자 있을 땐 안 그러는데, 어울리기만 하면 너무 지나치다 싶어서 타이르기도 하고, 때려도 봤지만 안 되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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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내지 마세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외부 환경에 대한 즐거움/행복을 아가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중입니다. 아가의 모습을 즐기세요.

간혹, 엄마/아빠가 조용하고, 주변환경의 자극이 없다가, 아가의 놀이친구를 만나서, 호기심/탐험/교제를 시작하게 될 때 보이는 개성입니다.

아가의 개성을 존중하세요.

(2) 집에서 아가와 말을 많이 하세요.

아이가 집안에서 엄마/아빠랑 소리를 크게 내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아가의 말, 특히, 조용히 말할 때,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집에서의 아빠/엄마의 모습을 그림자처럼 따라 합니다. 아빠/엄마의 차분하고 조용한 소리를 구분하고 따라 하게 됩니다.

(3) 조용하고 차분한 소리를 낼 때 칭찬해 주세요. 

머릴 쓰다듬어 주거나, 포옹해주고, 따듯한 애정의 표현을 해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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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25개월된 형님네 아가와  같이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17개월된 큰 아들이 울면서 머리를 땅에 박기도 하고 뒤로 넘어지기도 하며 형을 막 물어 뜯기시작합니다.  타이르고 안아주고 혼도 내봤지만 점점 더 심해져 가네여. 형이 할머니네 갔을땐 그런 증상이 없다가도 형만보면 때리고 물고 근데, 동생은 뽀뽀해주고 안아주기도해여. 어찌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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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를 보면, 동생이 형(언니)을 못살게 구는 모습을 흔히 보게 됩니다. 어느 편을 들어야 할 지 애매합니다. 괴롭히는 동생을 혼내주고, 형(언니)의 한쪽 편들기도 쉽지 않은 노릇입니다.

왜 그럴까요?

형(언니)와 1~3세 차이가 나는 경우에, 동생은 형(언니)의 행동을 따라하며 모방하기도, 경쟁하기도  합니다. 즉, 동생은 형(언니)를 보고, 1차 관계인 엄마(아빠)에게서 얻는 동일한 애정을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동생의 경우, 생후 16~24개월이 지나면, 엄마(아빠)와의 형성된 애착관계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인간관계를 경험합니다. 즉, 1차 관계부모와의 관계형성을 넘어서, 2차 관계형(언니)친구, 또래 관계를 형성을 시작하게 됩니다.

큰 아이를 키울 때는 순하게 키웠는데, 둘째 아이는 고집이 세고, 형(언니)를 이기려고 하므로, 동생은 형(언니)를 일부러 괴롭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 동생은 형(오빠)의 장난감을 빼앗거나,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2차 관계인 형제에게 1차관계(부모)의 애정확인을 요구하는 자연스런 모습입니다.

동생은 1차 관계인 부모로 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애정)을 받는 데만 익숙하게 됩니다. 그러나, 2차 관계인 형제(형,언니)에서는 약간의 양보, 기다림, 규칙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아가가 경험하게 되는 최초의 사회성 훈련입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1. 형제(자매)의 감정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사실, 동생은 형(언니)와 같이 놀고 싶은데, 놀지 못하게 한다면,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됨은 당연합니다. 형(언니)에게는 동생을 돌보는 형(언니)의 책임감과 자부심을 심어주는 칭찬을 자주 하세요.

" 동생을 잘 돌보아 주는 씩씩한 오빠가 되어야지요."  
" 이렇게, 동생을 잘 돌보아주는 멋진 형이구나"
"동생이 형(언니)와 놀고 싶은데, 아직 잘 모르니, 형과 함께 이번에 제대로 가르쳐 보자꾸나"

동생에게는 다른 방법으로 설명하세요.  형과 동생이 하는 놀이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즉, 형(오빠)가 동생을 미워하거나,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숙제를 해야 하기때문에, 혼자 놀아야 한다고 설명해주세요.

2.  형(언니)에게 엄마아빠를 돕도록 격려하세요.

동생을 가진다는 것은 형(언니)에게도 행복한 일입니다. 동생과의 2차 관계형성을 통해, 훌륭한 사회성 훈련을 하게 됩니다. 즉, 동생에게 괴롭힘을 당해서 속상해 하지만, 좀더 참을성을 가지게 되며, 상대방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의젖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3. 형제(자매)는 금방 화해하게 됩니다.

방금 전에, 그리 심하게 다투던 형제(자매)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웃으면서 같이 놀게 됩니다. 즉, 나름대로, 갈등관계를 회복하는 기술을 순식간에 습득하게 됩니다.  보통, 동생이 형(언니)에게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하거나, 애교를 보여주면서 서글서글하게 대합니다.

좀더 상황이 호전되면, 형에게는 동생과 좀더 많이 놀아주도록 격려해주세요. 또한 동생에게는 형이 하는 모습을 좀더 잘 지켜보게 하고, 따라 할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예를 들면, 형이 레고를 가지고 조립하고 있으면, 동생에게는 블럭을 가지고 옆에서 놀게 만들어 주세요. 즉, 동생에게도 형이 하는 놀이와 비슷한 놀이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간혹은 동생이 기분이 좋아져서, 형의 놀이를 도와주는 경우도 흔히 보입니다.

반면에, 형의 장난감(놀이)은 동생의 이 닿지 않는 제법 높은 선반에 보관하는 편이 좋습니다.

4. 개입하는 순간이 중요합니다.

동생이 형(언니)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때를 적당히 파악해서 개입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항상 혼내고 격리하는 것이 아니라, 형제간의 적당한 관계설정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즉, 적당한 긴장관계를 허용하는 편이 형제(자매)간의 관계를 통해 사회성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다툼을 말리는 것보다는 다툼이 심해지는 시기만 개입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입니다.  가벼운 갈등의 경우에, 형제(자매)가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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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을 비롯한 피하 근육 주사처방하게 됩니다.  2~4세의 두려움이 많거나, 예민한 아가들을 엄마가 겁을 주거나, 윽박지르는 경우를 주위에서 흔히 보게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그리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때의 올바른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사바늘은 처음에 약간 따금거리다는 것을 미리 알려 주어야 합니다.
아픈데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다고 하면, 주사치료후에 엄마에 대한 불신과 신뢰감이 깨지게 됩니다. 물론, 아가들은 금방 잊게 되지만, 때에 따라서는 병원에 데려오기가 어렵게 됩니다.

2. 용감하고, 씩씩한 어린이는 잠깐의 통증은 견디어 낼 수 있다고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2~4 세 아가는 인지발달이 빨라지면서, 병원(의원)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집니다. 진료실에서 청진기, 인형, 볼펜,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기도 합니다. 또한, 외부 물질(뾰족한 주사바늘)에 대한 두려움도 같이 생기므로, 엄마가 아이가 잠깐 참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자세가 좋습니다.

3. 또래 유치원친구도 씩씩하게 주사를 맞았면서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또래 아이들과의 모방행동과 경쟁심이 생기는 나이므로, 적절한 정도의 경쟁심과 자신감이 형성되도록 만들어 주는 편이 좋습니다.

4. 집에서 병원놀이(주사기,청진기) 장난감으로 주사놀이를 하면, 실제 병원에서의 두려움을 없애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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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가 지나면, 현실과 상상세계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7~8세)가 되면, 거짓말은 잘못된 행동(정직하지 않고)이므로 처벌을 받게 된다고 알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은 온전한 의미의 양심이 형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시기에는 거짓말이나, 잘못을 하였을때도 고백을 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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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가성격을 단정짓지 마세요거짓말장이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아가를 수동적으로 만들기때문입니다. 되도록, '엄마아빠는 거짓말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수시로 말하세요. 동시에 아가를 사랑한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아가는 서서히 거짓말을 한 이유를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뻔한 질문을 되도록 줄이세요.  아가의 방이 지저분 한것을 알고 있으면서, "아직 청소 안했니?" 와 같은 뻔한 질문은 피하세요. "TV를 본후에 청소할께요" 하고 기냥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또는 "진짜로 청소할꺼니?"라는 반복적인 질문은 아가의 핑계성 거짓말의 꺼리를 제공하기 쉽습니다.

아가와 함께 상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요즘의 초등저학년아이들은 숙제 및 할일이 많습니다. 만약, 아가가 숙제,과외를 안하려고 꾀부리는 모습을 보인다면, 윽박지르고 감시하는 것보다는 아가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향이 좋습니다. "오늘의 숙제는 무엇이니?" 보다는 "숙제끝난후에 자전거 타라 가자!"의 방법이 좋겠지요.

잘못을 반복해서 지적하지 마세요. 아가가 지난번에 했던 핑계거리를 자꾸 연상시키지 마세요. 지난번과 같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뻔한 핑계의 이유를 살펴보세요.  초등학교에서 받아쓰기에서 컨닝을 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시험에 대한 걱정, 엄마아빠의 기대감에 대한 압박감이 크기때문입니다. 아가의 핑게거리의 원인동기를 곰곰히 살펴보세요.

사실대로 말하면 칭찬해주세요.  솔직히 고백을 할 때마다 칭찬해주세요.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선의의 거짓말(White lie)도 가르쳐야 합니다. 사회적인 거짓말(타인을 배려하는 예의바른) 거짓말은 가르쳐야 합니다.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엄마아빠사이에도 말과 행동의 불일치가 있으면 안됩니다. 아가들은 금새 알아냅니다.


냉정하게 행동하세요. 아가의 거짓말, 핑계에 엄마아빠는 쉽게 분노를 표출하게 됩니다. 역시 아가의 정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좋은 모범을 보여주세요.  가장 중요하면서 쉬운 길입니다. 엄마아빠사이의 올바른 태도야 말로 아주 중요한 모범이 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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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성깔(temper tantrum)은 갑자기, 신경질적으로 떼쓰고, 울고 불고, 고집부리는 일시적인 행동을 가리킵니다.

한 번쯤 식당이나 쇼핑 마트매장에서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서는 예전의 멀쩡한(온순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엄마/아빠를 헷갈리게 합니다.

이런 모습은 생후 2~3살 아가의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성격이 나빠질까 걱정을 많이 하지만, 이때의 성격이 굳혀지지는 않습니다.

단지, 아가의 이런 짜증을 좀더 원만하게 대처하기 위한 엄마아빠의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2세가 되면, 아가는 좀더 외부세계를 이해/접촉/표현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충분한 표현이 되지 않아서, 스스로의 불만족을 표현하기 위해 짜증내고/떼쓰고/과격하고/폭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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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1) 우선 침착하세요.

엄마아빠는 소리지르고, 떼쓰고, 발로 차고, 꼬집고, 바닥에 눕는 아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아가의 행동에 무관심한 척 하거나, 무서운 눈길로 억압적으로 대처하면, 아가는 더욱 폭발합니다.

장소와 사람을 바꾸어서 대응하세요.

환경이 바뀌면, 언제 그랬냐는 듯하게 조용해 집니다. 뭔가 변화를 바라는 신호라고 생각하세요.
 
(2) 아가에게 신경질을 부리지 마세요. 

공공장소에서 떼쓰면, 좀 더 빨리 아이를 데리고, 장소를 벗어나세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도 자연스럽게 대처하세요.

아가에게 화풀이하면 곤란합니다. 아가는 이때부터 위축되기 시작합니다.
 
(3) 집에 돌아와서 차분하게 말하세요.

집에 돌아왔을 때 아가와 마주 앉아서, 차분하게 원하는 게 뭔지, 어디가 불편한지 차근차근 들어주세요.

아가랑 엄마/아빠랑 약속을 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아가는 잘 따라가게 됩니다.
 
(4) 아가를 짜증나게 하는 상황을 피하세요.

어린이집 생활 후 돌아와서, 원하는 TV시청문제로 짜증이 많다면, TV보다는 책/장난감 놀이로 바꾸어 보세요.

당분간 만이라도, 아가를 자극하는 상황을 센스 있게 피하는 것도 요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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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여아입니다. 딸 성격이 과격한 거 같아요. 땡강/고집이 심하고, 때론 물건을 집어 던지고, 엄마/아빠를 때리기도 합니다. 고집대로 안되면 주저 앉아 가지고 않고 울어요. 감당하기 힘든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세가 되면, 식탁에 올라가고, 물건을 던지고,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부의 아가는 쉬지 않고 놀고, 뛰며 때론 자기 고집에 못 이겨 신경질적인,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엄마아빠로서 대처해야 할까요?

1. 아가에게 스케줄을 미리 알려주세요.

놀이터, 쇼핑몰에서 잘 놀던 아가를 집에 데려가려고 하면, 물건을 던지고, 아빠/엄마을 때리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말없이 아가의 을 잡고 억지로 데라 가기 보다는, 아가에게 놀이터, 쇼핑몰을 나와서 출입문을 열고, 주차장에 가서, 차를 타고, 큰길을 지나서, 집에 도착해서, 쉬어야 한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가는 앞으로 일정(앞일)에 대해 불안해 할 때 공격적이거나, 거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스킨십을 많이 하세요.

매우 활동적인 아가일수록, 엄마/아빠와의 스킨십이 중요합니다. 장난감, 놀이도 좋지만, 스킨십만큼 효과적 방법은 없습니다.


3. 아가 스스로 하려는 일을 격려해주세요.

아가가 혼자 신발 신거나, 양말 신거나, 혼자서 포크사용 할 때 스스로 하게끔 내버려 두세요. 되도록, 아가가 좋아하는 장난감, 책, 그릇, 접시, 인형은 아가 키 높이에 맞추어 배치해 주세요.

4. 좋은 행동은 많이 칭찬해주세요.

칭찬을 많이 한다고 아가가 버릇 나빠지진 않습니다.  아가한테 내적인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아가의 성격을 쉽게 단정짓지 마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의 성격(기질)을 쉽게 단정짓는 경향이 많습니다.  "고집이 센", "말을 안 듣는", "자주 때리는 아이" 처럼 쉽게 단정지어 아가를 평가하지 마세요.

꾸준히 관찰하면 아가들의 숨겨진 모습(조용하고, 사려 깊은) 을 발견하고 놀라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키우다 보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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