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전후로 걷기 시작하면서 아가의 행동 반경은 넓어집니다. 아가의 독립(!)을 향한 자신만의 탐구활동(!)이 드디어 시작되기때문입니다.
14개월이 되면, 도움 없이 혼자서 설 수 있고, 쪼그리고 앉았다가 일어나기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간혹, 뒤로 걸을 수도 있습니다.
15개월이 되면, 장난감 인형,장난감차를 밀고 당기기 하면서 실랑이(!)를 벌이기도 합니다.
16~18개월이 되면, 계단의 난간을 잡던지, 기어서라도 올라가려고 합니다.
1년 6개월이 되면 계단을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축구공을 발로 차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합니다.
25~26개월이 되면, 어른처럼 발 뛰꿈치를 들고 걷고, 점프도 합니다.
3살이 되면, 걷기, 뛰기, 점프보다는, 좀더 세밀하고 주의력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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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아가입니다. 애기 머리가 나무바닥에 부딪혔어요. 쿵 소리 나서 달려가 보니 한 5분 동안 심하게 울었어요. 달래주니깐 진정했는데, 현재 특별한 증세는 없어요. 어떻게 하죠?
생후 6개월~2세 사이의 아가들은 낙상(추락), (가스)질식, 화상 등의 사고의 위험이 가장 큽니다.
이때는 기어 다니고, 뒤집고, 양손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면서 집안 구석구석을 뒤집고 다니게 됩니다. 따라서, 실내바닥에 카페트를 깔거나, 모서리의 충격방지 쿠션을 부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가의 외상(낙상,추락)이 일어났을 땐, 의식의 변화(자꾸 잠만 자려고 하는지??), 구토(자꾸 헛구역질 하고??), 생기 없이 늘어지려고 하는 변화가 있을 때는 즉각적인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보통, 가벼운 충격인 경우, 일시적으로 놀래서 보채는 경우가 흔하지만, 이또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실내 가장 흔한 사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화상(火傷)이 가장 흔합니다.
후라이 팬, 커피포트, 싱크대의 뜨거운 물, 목욕물에 많이 화상을 당합니다. 아가가 호기심으로 만지작 거리다가 손등, 발등의 부위에 많이 화상을 입습니다.
* 낙상(落傷)도 흔합니다.
어리이용 식사 의자, 침대, 놀이터 계단에서 많이 떨어 집니다. 주로 머리와 이마를 많이 부딪힙니다. 때론 손을 집으면서 손목, 팔목 골절을 입기도 하구요.
* 이물질에 의한 기관지 질식도 흔합니다.
혼자 앉아서 장난감, 동전, 사탕, 땅콩, 약병 뚜껑을 삼키면서 질식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이유식 시작하면서, 아가가 입으로 손을 가져가는 시기에 특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히, 삼키기 쉬운 장난감은 조심해야 합니다.
실내 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실내 바닥에 부드러운 충격방지 쿠션을 깔아 놓으세요.
* 가구 모서리에 충돌방지 고무 쿠션을 부착하세요.
* 어른들의 처방약물 병은 아가 손이 닿지 않게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 엄마의 요리시간에 아가는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 아가가 혼자서 블록 놀이 할 때, 삼키기 쉬운 블록은 일단 분리해서 관리하세요.
* 실내 전화플러그에 보호용 장치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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