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엄마아빠는 당황하게 됩니다.  혹시나 아가가 거짓말장이로 자라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떄문이지요.

2~3세 가량이 되면, 엄마아빠의 품을 벗어나서, 또래아이들과 세계를 탐험/도전하게 되면서, 가족이외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때에 아가의 상상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엄마아빠를 기쁘게 합니다. 즉, 어휘 사용이 나날이 늘어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말을 하게 됩니다.

이때에, 아가는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서,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합니다. 즉, 뻔한 거짓말을 지어내기도 합니다. 이때의 거짓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위한 악의적인 것이 아닌, 순순한 아가의 상상력의 결과물이므로, 꾸짓기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1. 아가 상상력의 결과인 거짓말을 이해하세요.

2~3세의 아가가 이야기를 꾸며내고, 거짓말은 만들어 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한 모습입니다. 이때, 아가가 꾸며낸 상상의 세계와 논쟁을 벌이거나, 꾸지람하지 마세요.

만약, 아이가 음식이나 쥬스를 바닥에 흘렸다면, 엄마아빠가 "누가 흘렸니?" 물어보면, "몰라" , "내가 안했어"라고 대답합니다. 이때, 둘러대는 아가의 모습에 대해 꾸짖지 마세요.

우선 쥬스흘린 자국의 청소하는 모습을 가르쳐야 합니다. 즉, 아가의 실수에 대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가르켜야 합니다. '아가야, 먼저 타월로 바닥의 쥬스를 딱아내자"라고 다독겨려 주세요.

아가의 상상속의 세계를 꾸짓듯이 캐어가면 갈수록, 아가는 당황하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2. 그림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이시기의 아가는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아가가 이야기를 꾸며낼때, 자세히 들어주세요. 또한, 아가가 자세하게 표현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아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을 그리면서 표현하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또한, 이시기의 그림책읽어주기는 아가의 상상력의 세계에 사회적 규범을 심어줄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즉, 아가의 상상력의 세계와 현실을 일치하도록 도와 줍니다.

이시기에는 동화속의 세계가 꿈으로 나타나서, 밤에 잠을 깨고, 울고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아가는 꿈과 현실을 구별하면서, 밤에 무서워하는 모습은 없어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7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3세가 되면, 예전보다 엄마/아빠에 찾기 보다는, 또래 친구와의 놀이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이 나이엔 혼자 뛰고, 혼자 중얼거리고, 혼자 말하고, 혼자 밥상에서 열심히 먹기도, 혼자 대소변 가리기도 합니다.

4세가 되면, 혼자서 옷을 입기도, 혼자서 양치질을 하고, 먹던 그릇을 설거지 식탁에 옮기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간단하게 대처하세요.


아이의 어른스런 행동을 칭찬해 주세요. 지혜로운 부모는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새 식단을 시도하고, 새 영역을 탐구하는 데, 호기심과 자신감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결국, 색다른 식단을 시도하고, 유치원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새로운 운동/놀이(자전거)를 시작하게 됩니다.



(2) 집에서 아이의 이별불안의 대상(!)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혼자 자는 것에 대한 불안'이라면, 잠들기 전에 곁에 있다가, "엄마가 음료수 가지러 다녀올께!"하면서 자리를 비켜주기보다는, 좀 더 직설적으로,  아가야, 이제 간식도 맛있게 먹었고, 화장실도 다녀왔으니, 잠들 시간이구나. 엄마는 옆방에서 책 읽으러 간다. "의 표현이 효과적입니다.

엄마/아빠가 볼일이 있어, 아이를 집에 남겨둬야 할 경우, 행선지를 둘러대지 마세요.

예를 들면,  아가야, 엄마/아빠가 영화 보러 저녁에 없으니, 할머니가 와서 돌봐 주실거야. 아가가 잠들었을 때쯤 돌아올 테니까, 미리 잘 자고 있으렴"

아빠/엄마와 헤어질 때 아가가 많이 보채고 힘들다고 고민 할 것만은 아닙니다. 이는 아빠/엄마와 아가간의 신뢰의 애착관계가 확실하다는 긍정적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3) 유치원에 보내기 힘들 땐, 첫 며칠간은 오전 동안 유치원활동을 참관하세요.


서서히 참관 시간을 줄이고, 혼자서 잘 어울리는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4) 기타 활동 유치원의 또래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세요.



친구들에게 우리 집, 장난감, 가족을 보여주는 것은 아이의 자신감의 중요한 표현입니다.

비싸고 좋은 장난감이 아닌 따듯한 맘과 태도가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의 개인적인 취향을 존중하세요.
포옹/뽀뽀/접촉을 꺼려하는 아이라면, 직접적인 접촉보다는 칭찬의 표현으로 가리키면 좋습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4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6개월 남자아이로 순하고 잘 크던 아이입니다. 최근 2~3개월 전부터 화가 나면 엄마를 때리고, 엄마가 피하면 꼭 좇아와서 한대쯤 때려야 속이 풀리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노란색 장난감버스가 있는데, 화가 날 땐 들고 와서 바닥에 꽝 던집니다. 말로만 타일러야 하나요 아니면 혼을 내주어야 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놀랍게도, 공격적 행동은 아가의 정상적 발달과정의 일부입니다.

불충분한 언어 표현 능력, 독립적이고 싶은 강한 욕망, 아직 충분하지 않은 충동조절로 인해 아가는 흥분/공격적인 행동을 보이게 됩니다.

지혜로운 부모님은 이런 모습을 이해하고, 적당히 대처하면서, 사회적으로 올바른 표현방법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부모님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1) 현실적으로 행동하세요.

처음부터 공격적인 행동을 꾸짖거나,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아가는 아직 충분히 인지/이해하지 못합니다. 일단, 공격적인 행동을 중지시킨 후, 다른 장소로 옮기세요.

(2) 침착해야 합니다.

아가의 소리지르고, 던지고, 때리는 모습을 보고, 엄마/아빠가 침착하게 대응하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내, 아가는 금방 싫증 내고, 엄마/아빠의 침착한 모습을 닮아 갑니다.

(3) 짧은 시간 동안 격리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즉시 멈추게 하고, 1~2분간 짧은 격리(time out)을 시도해 보세요. 흥분된 아가의 감정은 의외로 금방 없어 집니다.

(4) 일관되게 대응하세요.

아가가 깨물거나/던지기 등의 행동을 보일 때 엄마/아빠는 일관된 행동(지난번과 같은 방법과 태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가는 결국, 자기 행동의 결과에 대한 엄마/아빠의 대응/태도를 예상하게 되며, 곧 잠잠해지게 됩니다.


(5) 다른 표현 방법(말하기/그리기)을 가리키세요.

아가가 차분하게 가라앉으면, 때리기/ 던지기/깨물기가 옳지 않다고 강조하고, 다른 표현 방법(말하기...)으로 표현하도록 가리키세요.

또한, 자기의 행동에 대해 "미안해요"를 말로 가리켜세요.

처음에는 건성으로 하지만 곧 이해하게 됩니다.

(6) 좋은 행동은 칭찬해주세요.

잘못에 대한 지적보다는 좋은 행동에 대한 칭찬이 최고입니다. 말로 자신의 요구를 표현할 때 "참 잘했어요." "역시 잘하는 구나"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7) TV시청을 제한해주세요.

사실 어린이 만화/영화의 내용은 '소리지르기, 위협, 때리기, 밀기, 비웃기"가 많습니다. 엄마/아빠가 어린이 만화/영화를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 보세요.

(8) 때론 맘껏 마당에서 뛰어 놀게 하세요.

유난히 왕성한 활동력의 아가의 경우, 야외/마당 에서 지치도록 뛰어 놀면, 한결 감정/충동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9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1개월 된 아기로, 5~6개월부터 지금까지 엄마/아빠를 제외한 낯선 사람만 보면 자지러지게 웁니다. 게다가 친척들이 반갑고 귀여운 마음에 이나 한번 잡아보거나 볼이라도 비비면, 아주 고통스러운 듯이 자지러지게 웁니다.

오직 낯선 사람을 싫어하고, 그런 사람들이 만지면 싫어합니다. 낯익은 사람은 보면 웃고, 만지거나 뽀뽀를 요청해도 해줍니다. 낯선 사람도 한두 시간 지나서 저랑 좋은 관계라는 걸 파악하면 친해집니다. 어떻게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살은 한참 부끄러움이 많을 때입니다. 

2 살이 되면, 낯선 사람 앞에서, 엄마/아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부끄러워하는 아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부끄러움은 2세 전후의 아이들에게 매우 흔합니다.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지요. 어떤 아이들은 금방 극복해서, 또래들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반면 일부 아이들은 또래들 보다는 엄마/아빠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2~3세가 지나면 부끄러움은 대갠 없어집니다.

왜 그리 부끄러워하죠?

아가의 천성적인 성격 또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아빠/엄마도 예민한 경우에 많이 그러합니다.
 
어떻게 아가한테 도움을 줘야 하나요 ?

(1) 아가의 놀이/학습 시간에 참여해 보세요. 

낯선 사람이 있으면, 아가는 소극적으로 행동하므로, 일단 아빠/엄마가 어린이의 특별 활동(어린이집)에 참여함이 좋습니다.

아가가 안정적으로 적응한 것을 확인하고, 서서히 물러나야 합니다. 초반에는 친근한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보호,지켜봐 준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2) 아가를 많이 안아 주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의 불안한(!) 맘을 이해한다는 느낌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이 시기의 이별에 대한 불안감은 당연한 것입니다. 엄마/아빠와의 든든한 애착관계(신뢰)가 형성되어야만 이별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해 낼 수 있기때문이지요.

(3) 자주 격려해 주세요. 

특별 활동 시간의 자그마한 행동이라도 칭찬을 해야 한다. 자신감과 칭찬이야말로 불안감을 극복해내는 최선의 방법이기때문입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괴물/공룡, 옆집 강아지, 변기 물내려가는 소리, 동화책 괴물, 어두운 조명, 무서운 TV 드라마,
등...

2~3세가 되면, 두려워하는 대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6세 여자아이로 한달 전 자기 방에서 어린이용 사각책상 모서리에 자신의 성기부분을 문지르며, 땀을 내는 걸 보고 굉장히 놀라고 당황하고 놀랬습니다. "유치원에서 다른 친구가 하는 걸 유심히 보고 따라 해 본 거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일단 잘 타일렀지만, 어떻게 지도 해야 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그럴까요? 


유치원(초등학교) 또래아이들이 성기를 자극하는 이유는 비슷합니다. 느낌이 좋기 때문입니다.
신체구조 및 기능에 대한 탐험심(발견, Body exploration)은 성장과정의 일부입니다.

달리고, 점프하고, 던지고, 대소변 가리듯이 자신의 신체일부분인 성기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우연찮게 부모님이 발견하면, "이게 정상인가요? 괜찮을까요?" 묻지만, 대답은 "괜찮아요. 정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1) 놀라지 마세요.

모든 아이들이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위(masturbation)은 정상입니다. 신체에 해롭지 않으며, 성중독자(sex mania)가 되지도 않습니다.  어린이(유치원, 초등 저학년)의 자위행위는 어른의 성적 관념과 다르지요.  왜냐면, 아직 섹스가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초등학교 고학년의 아이들의 성적 관심은 노련한 주의 및 관찰이 필요하다.

(2) 아가에게 대범한 척 하세요.

아마도 아이에게 성기는 소중하게 간직해야 하는 부위이니까, 낯선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 된다고 교육했을 것입니다. 3세 미만의 아이라면 엄마의 말을 이해를 못 하지만,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아이는 충분히 이해하므로 부모의 반응이 "나쁜/더러운 짓을 하는 구나"의 책망,꾸지람의 반응은 곤란합니다.

(3) 관심을 다른 곳을 돌리세요.

비록 이런 행동이 정상이고, 다른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로서 상당히 당황스럽지요.  웃어 넘기거나, 무시하기 힘들다면, 아가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려야 합니다.

자위는 콧구멍후비기와 비슷하다고 가르쳐보세요. 뭔가 놀 것이 있으면, 자신의 성기 가지고 노는 빈도는 줄어들고 대신, 코구멍을 자주 후비겠지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8개월 아들인데요. 어디 외출만 하면 정말 겁이 납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누워버린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장소를 가면 누워버리거나, 아주 크게 웁니다. 밥을 먹다가도 동생(16개월)이 기분 나쁘게 하면 숟가락을 집어 던지면서 밥을 먹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잘 삐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은 엄마/아빠가 침착해야 합니다.

엄 마/아빠가 소리를 높여 꾸짖거나 혼내면, 아가는 더욱 떼쓰고 흥분하게 됩니다.   만약, 아가가 사탕, 장난감을 위해 바닥에 누워 떼를 쓸 때, 곧장 사주는 것은 곤란합니다.

우선, 차분하게 떼쓰는 행동을 멈추라고 단호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떼쓰는 경우는, 아가를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세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아가는 이성(!)을 되찾아 온순해 집니다.


배고프고 지치면 온순해 집니다.

외출/놀이/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미리 아가를 실컷 놀게 해주세요.   마음껏 놀고 나서는 쇼핑/행사시간엔 오히려 조용해집니다.  낮잠을 실컷 자고 나서 엄마/아빠랑 쇼핑몰에 가면 아가는 기분이 좋아, 떼쓰고 흥분하게 되겠죠.

떼쓰고 난 후엔 달래주어야 한다.

집에 돌아와선 혼내주기 보다는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아가의 감정을 이해해야 하겠지요.   책도 읽어주고, 동화책, 만화도 보여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빠/엄마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초보엄마/아빠로 당황하기 쉽지만, 공공 장소에서 차분하고 능숙하게 대처하세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3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32개월 남아입니다. 일주일에 문화센터 한 번 나가고, 집에서 제가 그냥 데리고 있습니다. 또래들을 보면 좋아서 소리를 지르며 노는데 그 정도가 좀 지나칩니다. 마냥 소리 지르는데, 혼자 있을 땐 안 그러는데, 어울리기만 하면 너무 지나치다 싶어서 타이르기도 하고, 때려도 봤지만 안 되는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혼내지 마세요.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외부 환경에 대한 즐거움/행복을 아가만의 방법으로 표현하는 중입니다. 아가의 모습을 즐기세요.

간혹, 엄마/아빠가 조용하고, 주변환경의 자극이 없다가, 아가의 놀이친구를 만나서, 호기심/탐험/교제를 시작하게 될 때 보이는 개성입니다.

아가의 개성을 존중하세요.

(2) 집에서 아가와 말을 많이 하세요.

아이가 집안에서 엄마/아빠랑 소리를 크게 내면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아가의 말, 특히, 조용히 말할 때, 주의 깊게 들어주세요. 아이들은 집에서의 아빠/엄마의 모습을 그림자처럼 따라 합니다. 아빠/엄마의 차분하고 조용한 소리를 구분하고 따라 하게 됩니다.

(3) 조용하고 차분한 소리를 낼 때 칭찬해 주세요. 

머릴 쓰다듬어 주거나, 포옹해주고, 따듯한 애정의 표현을 해주세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또래 아이들과 잘 어울리게 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아기가 혼자 변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 팬티를 사용하면 됩니다.

기저귀를 떼고 연습 팬티로 바뀌는 이유는 혼자서 기저귀를 갈 수 없기 때문이지요. 변기연습을 시작하기 전까지 기저귀를 유지함이 좋습니다.

변기연습을 시작한 후, 아가는 혼자서 연습팬티를 내리고 올리고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변기연습이 충분히 되었을 때 팬티를 채우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험담:

"3.5세 딸인데, 연습팬티와 일반 팬티를 교대로 입혀요. 낮 동안 집에선 연습팬티를 채우고, 유치원 갈 때나, 재울 때엔 연습 팬티를 입혀요. 아직도 밤에 지려요!"


"아가가 공용화장실을 안 가려고 해요! 집의 화장실까지 가기 위해 참아요! 그래서, 지금은 공용 화장실을 사용케 합니다."


"3세 아들인데, 아직 밤에 기저귀를 차고 잡니다. 괜찮을까요? 밤엔 기저귀에 소변보고, 아침에 일어나선 혼자 기저귀를 떼고, 아가 변기에서 소변을 눕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46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4살 아들과 11개월 딸을 둔 엄마입니다. 그런데 평소 대소변 잘 가리던 네 살 아들이 기어 다니고 바지에 자꾸 똥을 싸요. 똥이 마려우면 바로 화장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식탁 밑이나 옷장 뒤에 숨어 있다가, 참다가 못 참으면 바로 바지에 실례를 한답니다. 혼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는데 변화가 없습니다. 벌써 1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혼내지 마세요.

차분하게 옷을 갈아 입히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태연하세요.

마치 옷에 우유를 쏟은 것처럼 생각하세요.

꾸짖는 것은 아이를 주눅들게 할 뿐 도움이 안됩니다.

(2) 6개월의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소변을 가리더라도, 환경의 변화(가족의 이사, 동생의 출생, 유치원 입학 등)가 있으면, 실수(!)를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보통 6개월 안에 예전의 기능으로 회복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피터팬샘 peterpani.com

트랙백 주소 http://peterpani.com/trackback/15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전버튼 1 이전버튼

Yesterday287
Today60
Total245,083
믹시

달력

 « |  » 2010.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