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4개월 또래 아가들은 이별에 대한 두려움/불안감을 흔히 느낍니다.

유치원 생활하기 전까지는 흔히 이별에 대한 불안감을 경험합니다.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보모가 바뀔 때, 친구들의 방문 등의, 변화가 있을 때, 흔히 경험합니다.

이러한 이별불안인지발달 과정중 경험하게 되는 자연스런 하나의 단계로, 시간/장소/공간의 개념을 이해 하면서 자연스레 극복하게 됩니다.

즉, 엄마/아빠/보모가 없어지는(소멸하는) 존재가 아니라, 잠시 다른 공간에 일정 시간 동안 떨어져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서 이별불안은 자연스레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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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이별불안으로 엄마에 대한 애착이 심한 경우, 아가는 엄마에게서 안떨어지려 합니다. 이때에 효과적으로 엄마와 떨어지는 연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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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면서 '흔드는 연습'을 수시로 하세요.
아빠/엄마의 사랑스런 품안에서 떠나는 연습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가가 금세 눈물을 보이며 운다고 엄마/아빠 또한 눈물이 글썽인다면 아가는 엄마의 여린(!) 마음을 금세 눈치채게 됩니다.  아쉬은 눈길로 을 흔드면서 빠이빠이 후에 잠시 다녀오세요.

• 가끔 부억이나, 옆방으로 5분씩 다녀 오세요.
아가의 눈앞에서 잠시 없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됩니다. 부억에서 5분정도 요리하고 나서 아가랑 놀아줄께...하면서, 차츰 5, 10,30분씩 시간을 늘리면 됩니다.

• 몰래 슬금슬금 도망치듯이 아가에서 떨어지지 마세요.
사실, 아가가 잠들었을때나, 장난감가지고 놀고 있는 사이에 도망치듯 아가랑 떨어지면, 아가는 엄마가 없어진것을 알았을 때의 두려움(!), 불안(!)을 더욱 느끼게 됩니다.

• 아가에게 사랑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세요.
아가가 혼자서 모험(!)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순간까지 묵묵히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이별불안을 경험하는 동시에 친밀한 1차적 관계(엄마/아빠위주)를 벗어나, 장난감,놀이,또래 아이들에 대한 호기심이 충만하게 될때에 아가는 자연스럽게 이별불안이 눈녹듯이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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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의 엄마아빠는 당황하게 됩니다.  혹시나 아가가 거짓말장이로 자라지 않을까하는 조바심떄문이지요.

2~3세 가량이 되면, 엄마아빠의 품을 벗어나서, 또래아이들과 세계를 탐험/도전하게 되면서, 가족이외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됩니다. 이때에 아가의 상상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어 엄마아빠를 기쁘게 합니다. 즉, 어휘 사용이 나날이 늘어나게 되면,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말을 하게 됩니다.

이때에, 아가는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서, 엉뚱한 이야기를 지어내기도 합니다. 즉, 뻔한 거짓말을 지어내기도 합니다. 이때의 거짓말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위한 악의적인 것이 아닌, 순순한 아가의 상상력의 결과물이므로, 꾸짓기보다는 좀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1. 아가 상상력의 결과인 거짓말을 이해하세요.

2~3세의 아가가 이야기를 꾸며내고, 거짓말은 만들어 내는 것은 정상적인 발달과정의 한 모습입니다. 이때, 아가가 꾸며낸 상상의 세계와 논쟁을 벌이거나, 꾸지람하지 마세요.

만약, 아이가 음식이나 쥬스를 바닥에 흘렸다면, 엄마아빠가 "누가 흘렸니?" 물어보면, "몰라" , "내가 안했어"라고 대답합니다. 이때, 둘러대는 아가의 모습에 대해 꾸짖지 마세요.

우선 쥬스흘린 자국의 청소하는 모습을 가르쳐야 합니다. 즉, 아가의 실수에 대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가르켜야 합니다. '아가야, 먼저 타월로 바닥의 쥬스를 딱아내자"라고 다독겨려 주세요.

아가의 상상속의 세계를 꾸짓듯이 캐어가면 갈수록, 아가는 당황하고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2. 그림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이시기의 아가는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아가가 이야기를 꾸며낼때, 자세히 들어주세요. 또한, 아가가 자세하게 표현하도록 격려해주세요. 아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을 그리면서 표현하도록 도와주면 좋습니다.

또한, 이시기의 그림책읽어주기는 아가의 상상력의 세계에 사회적 규범을 심어줄수 있어서 매우 유익합니다. 즉, 아가의 상상력의 세계와 현실을 일치하도록 도와 줍니다.

이시기에는 동화속의 세계가 꿈으로 나타나서, 밤에 잠을 깨고, 울고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아가는 꿈과 현실을 구별하면서, 밤에 무서워하는 모습은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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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이 조용한 편이고, 조심성 많은 아기인데, 얼마 전 18개월 된 사촌과 며칠 지내더니, 그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놀이터에 가서도 아들만 보면 어울려 놀기는커녕, 슬금슬금 피해 다니고,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이내 울고 맙니다. 말이나 인지발달은 빠른 편인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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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아가를 포옹하세요.

안심하도록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2) 아가의 두려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불안/걱정하는 2~3세 아가 모습은 정상입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이별에 불안을 느낄 때, 아빠/엄마가 옆에서, 가까운 곳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세요.

또한, 아가의 심리상태를 이해해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3) 말로 표현하게 유도하세요. 

상상력/꿈이 풍부하나, 적절한 언어/단어로 표현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아가가 꾼 꿈, 느끼는 감정을 말/언어로 표현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아가의 불안감이 줄어들겠지요. 
(4) 다그치지 마세요.

일부 아빠/엄마는 아가가 "달라붙고, 떼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좀 엄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가가 스스로 두려움/불안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 느긋할 필요도 있습니다. 

(5) 이야기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아가의 긍정적/희망적인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상상 속의 악당/괴물을 제어할 수 있는 가공의 영웅이야기가 도움이 됩니다. 

(6) 때론 아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 주세요.

두려워서 잠을 못 자는 겨우, 아가의 꿈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수호신의 마스크를 쓰고 옆에서 지키면서 잠자는 시늉을 하세요.

아가의 편이 되어, 같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7) 아가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야외 활동/연극 관람/단체 행동, 여러 활동에서 아가가 예민하게 두려워할 것 같다면, 미리 아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려주고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가는 미리 안심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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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딸이 백일도 되기 전부터 낯을 가려서 낯가림이 정말 심했는데요. 20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더니, 최근 들어 아무 일도 아닌 것에 겁을 먹고 울고, 제게서 더욱 안 떨어지려 합니다. 저희 집이 9층인데, 밖에서 들려오는 비행기 소리/자동차 /오토바이/ 윗집의 소음도... 큰일이라고 울먹이다가 달래주지 않으면 울음을 터뜨립니다. 괜찮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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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는  외부세계에 대한 호기심/불안/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환경이 아가에게 어떤 위험(!)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불안을 느낍니다.

친구가 내 장난감/영역/가족/옷/밥/소유물을 뺏지 않을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지나가던 벌/자동차/소리/낯선 사람이 아가를 공격할까봐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엄마/아빠랑 헤어지지 않으려고 하지요.  이러한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유를 가지고, 아가를 편안하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도록 대하면 됩니다. 

2~3세의 특징적인 정서 발달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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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부터 직장일로 인해 27개월 아들을 놀이방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종일반 하기전에 반일반으로 두달정도 다니다 일 시작하면서 종일반으로 바꿨거든요.

한동안 잘 다니던 아들이 2주전부터 안 간다고 울며불며 저한테 매달려서 떨어지려 하질 않네요. 놀이방 선생님께서 그렇게 울고 조금 지나면 그쳐서 놀이방에서는 놀기도 잘하고 밥도 잘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녁에 올때는 웃으면서 잘 오는데 아침에 떨어질때는 그렇게 울어서 너무 속이 상합니다.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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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은 아직 놀이방생활이 빠릅니다.

만2세가 지나자마자, 놀이방생활을 시작
했네요.  2세이후의 언어,인지발달은 단어갯수가 증가하면서, 예,아니오를 구별하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또래아이들과의 놀이를 통해서 사회성을 습득하기에는 이릅니다

현재의 놀이방은 또래아이들과의 사회성훈련보다는 기본적 독립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Babysitter의 역활입니다, 즉, 아가의 기본적 독립생활에 필요한 대소변가리기, 혼자 씻기, 혼자 밥먹을 수 있을 정도의 생활능력을 놀이방선생님이 도와주는 정도입니다.

2살은 "이별불안","두려움"을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성격형성은 이렇게] - 2세 겁쟁이 아가

이별불안의 모습은 지극히 정상적인 모습이며, 엄마아빠의 따뜻한 태도와 안심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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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월 아들인데요. 어디 외출만 하면 정말 겁이 납니다.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누워버린답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장소를 가면 누워버리거나, 아주 크게 웁니다. 밥을 먹다가도 동생(16개월)이 기분 나쁘게 하면 숟가락을 집어 던지면서 밥을 먹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잘 삐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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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엄마/아빠가 침착해야 합니다.

엄 마/아빠가 소리를 높여 꾸짖거나 혼내면, 아가는 더욱 떼쓰고 흥분하게 됩니다.   만약, 아가가 사탕, 장난감을 위해 바닥에 누워 떼를 쓸 때, 곧장 사주는 것은 곤란합니다.

우선, 차분하게 떼쓰는 행동을 멈추라고 단호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떼쓰는 경우는, 아가를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세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아가는 이성(!)을 되찾아 온순해 집니다.


배고프고 지치면 온순해 집니다.

외출/놀이/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미리 아가를 실컷 놀게 해주세요.   마음껏 놀고 나서는 쇼핑/행사시간엔 오히려 조용해집니다.  낮잠을 실컷 자고 나서 엄마/아빠랑 쇼핑몰에 가면 아가는 기분이 좋아, 떼쓰고 흥분하게 되겠죠.

떼쓰고 난 후엔 달래주어야 한다.

집에 돌아와선 혼내주기 보다는 포근하게 안아주세요. 아가의 감정을 이해해야 하겠지요.   책도 읽어주고, 동화책, 만화도 보여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아빠/엄마의 잘못이 아닙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초보엄마/아빠로 당황하기 쉽지만, 공공 장소에서 차분하고 능숙하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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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여아입니다. 딸 성격이 과격한 거 같아요. 땡강/고집이 심하고, 때론 물건을 집어 던지고, 엄마/아빠를 때리기도 합니다. 고집대로 안되면 주저 앉아 가지고 않고 울어요. 감당하기 힘든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2세가 되면, 식탁에 올라가고, 물건을 던지고, 깨무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흔합니다. 일부의 아가는 쉬지 않고 놀고, 뛰며 때론 자기 고집에 못 이겨 신경질적인, 공격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엄마아빠로서 대처해야 할까요?

1. 아가에게 스케줄을 미리 알려주세요.

놀이터, 쇼핑몰에서 잘 놀던 아가를 집에 데려가려고 하면, 물건을 던지고, 아빠/엄마을 때리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말없이 아가의 을 잡고 억지로 데라 가기 보다는, 아가에게 놀이터, 쇼핑몰을 나와서 출입문을 열고, 주차장에 가서, 차를 타고, 큰길을 지나서, 집에 도착해서, 쉬어야 한다는 것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가는 앞으로 일정(앞일)에 대해 불안해 할 때 공격적이거나, 거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스킨십을 많이 하세요.

매우 활동적인 아가일수록, 엄마/아빠와의 스킨십이 중요합니다. 장난감, 놀이도 좋지만, 스킨십만큼 효과적 방법은 없습니다.


3. 아가 스스로 하려는 일을 격려해주세요.

아가가 혼자 신발 신거나, 양말 신거나, 혼자서 포크사용 할 때 스스로 하게끔 내버려 두세요. 되도록, 아가가 좋아하는 장난감, 책, 그릇, 접시, 인형은 아가 키 높이에 맞추어 배치해 주세요.

4. 좋은 행동은 많이 칭찬해주세요.

칭찬을 많이 한다고 아가가 버릇 나빠지진 않습니다.  아가한테 내적인 자신감을 심어주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아가의 성격을 쉽게 단정짓지 마세요. 

엄마/아빠가 아가의 성격(기질)을 쉽게 단정짓는 경향이 많습니다.  "고집이 센", "말을 안 듣는", "자주 때리는 아이" 처럼 쉽게 단정지어 아가를 평가하지 마세요.

꾸준히 관찰하면 아가들의 숨겨진 모습(조용하고, 사려 깊은) 을 발견하고 놀라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아이키우다 보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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