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26일 되는데요. 아기얼굴, 특히 콧등주위에 좁쌀 같이 오돌토돌하게 올라왔거든요. 뭘까요?


미립종입니다.

신생아의 40%에서 관찰되는 일시적인 증상입니다.

표피층의 땀구멍 주위에 분비물이 얇게 고여서 생기는 것으로 윗볼 주위, 콧등, 턱 주위에 생깁니다. 통증은 없으며, 무해하며 전염 되지 않습니다.

수일 또는 수주 이내에 치료 없이 자연 소실됩니다.

여러 차례 목욕 후에 표피층의 각질이 씻겨 나가면서 말끔히 없어집니다.

일부러, 크림이나 연고를 바를 필요 없으며, 빨리 없애려고 짜주는 것 또한, 상처의 가능성이 있어 권하진 않습니다. 세게 문질러주는 것 또한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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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에 좁쌀처럼 생긴 미립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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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1일된 남아입니다. 아직 배꼽이 떨어지지 않았어요. 근데 오늘 배꼽에서 피가 많이 나와 있네요. 일단 소독은 했는데 걱정 되요. 괜찮을 까요? 통목욕은 언제 할 수 있나요?


탯줄은 아가에게 엄마로부터의 산소 및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통로입니다.  출생 직후 묶고 나서, 생후 10~21일경에 말라서 떨어지게 됩니다.

정상적으로 탯줄이 떨어질 때, 약간의 피나 진물이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깨끗이 소독하고 관리하면, 수일 지나 흔적 없이 아물게 되지요.

탯줄이 떨어지지 않았을 때는, 기저귀를 배꼽을 덥지 않게 채우는 편이 좋습니다. 즉, 탯줄의 절단된 부위가 기저귀의 소변이 묻지 않도록 함이 좋습니다.

배꼽 소독은 하루 1~2차례의 알코올 면봉이나 솜으로 닦고 말리면 집에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배꼽에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  아가가 38°C이상의 열이 나거나

*  배꼽주위 피부가 빨갛게 변하면서 붓거나

*  배꼽의 아랫부분에 종기나 덩어리가 만져질 때는 .....진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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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의 통목욕은 배꼽이 떨어진 후 가능합니다.

출생직후의 아가 목욕은 보통 주 2~3회가 무난합니다. 그러나, 최근엔 자주, 거의 매일 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아가는 목욕후에 편안해 하면서, 잠에 잘들기 때문이지요.

좀더 커서 생후 5~6 개월이 되어 뒤집고 기기 시작할 땐, 쉽게 더러워 지므로, 수시로 목욕시켜 청결히 해주어야 하겠지요.

보통, 목욕통 물의 양은 아가가 누웠을 때, 허리가 절반 정도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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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여아가 수영장에서 놀고 나서 생긴 종아리의 발진과 가려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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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두드러기(aquagenic pruritus)입니다.

수영장, 바닷가, 물놀이 후에 생기는 가려움증발진이 증상입니다. 아쿠아(Aquagenic)은 라틴어로 '물'이라는 뜻입니다. 특징적으로 발진없이도 많이 가려워합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면서 가려워 하기도 합니다.  증상은 대개 6~12시간이내에 호전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온수로 샤워(목욕)후에 간지러워하면서 발진이 생깁니다.

치료는 일반적인 두드러기 치료와 동시에 조스트릭스크림하루 3~4회 발진부위에 얇게 바르면 됩니다.   자외선B(UV-B) 광선을 쬐면 가려움증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 관리방법으로는 땀이 차지 않는 저자극성 로션을 바르고, 통풍이 잘 되는 얇은 면옷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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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아가입니다. 깊은 잠을 안자요.  한달 전부터 새벽에 깨서 엄마를 찾고 울더니, 요즘은 낮에도 잠을 안 자요. 처음엔 1~2번 젖을 물고 자곤 했는데 요즘엔 안아주거나 젖을 물려도 30분 가량 악을 쓰며 보채고 몸부림을 치다가 바깥 공기를 쐬어 주면 조금 진정이 되는지 울음이 잦아듭니다. 다시 데리고 들어와서 안아주고 젖 물리면 다시 잠이 듭니다. 어떻게 재워야 하죠?

아가의 졸린 시간대를 발견하세요.

아가는 졸릴 때, 눈을 비비고, 귀를 당기고, 하품을 하면서 일정한 신호를 엄마아빠에게 보냅니다. 이젠 아가의 낮잠 시간대를 엄마아빠의 생활 리듬에 맞추기 위해서라도, 아가의 수면시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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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과 낮의 차이를 가르치세요

낮에는 놀고, 밤엔 자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낮엔 주변을 밝게 하고, TV나 라디오 소리를 크게 해주세요. 가능하면 깨워서 놀게 해주고, 밤엔 주변의 밝기와 소음을 줄여서 밤과 낮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세요.


잠자리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목욕시키기, 뽀뽀해주기, 얼러주기, 음악 틀어주기 등의 잠자리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되도록, 하루일과 중에서 일정한 시간대를 정해서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관된 순서, 정해진 시간대가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목욕하고'-> ' 옷을 갈아 입히고' --> '달래서 재우기' 의 순서로 한다면, 1~2주일 동안 정해진 시간과 순서로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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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늦잠을 재우지 마세요.

너무 많은 늦잠은 낮잠시간과 겹쳐지므로 곤란합니다.  결국, 밤에 늦게까지 안자고 노는 아가가 될 수 있습니다.


생후 3~6개월의 아가는 혼자 잠들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잠들다가 깨더라도 혼자 잠드는 데 어려움이 없지요. 그러나. 아가들은 밤에 깨어 났을 때, 혼자 잠드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엄마아빠의 아가의 수면습관에 훈련으로 아가를 혼자 잠들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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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6개월이 되면 매일 큰소리로 책을 읽어 주면 좋습니다.

책읽기가 중요한가요?

책을 읽어주면, 아가의 상상력, 단어 사용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자극합니다.  많이 읽어줄수록 아가학습능력은 발달하게 됩니다. 

아가의 언어사용 기술 및 지능(IQ)은 매일 얼마나 많은 언어를 듣느냐와 비례합니다.

목욕시킬 때, 잡고 걸을 때, 장난 칠 때 수시로 아가의 이름을 부르고, 신체의 일부를 가리키며 말을 걸고, 사물에 대한 설명을 끊임없이 하세요.

어떤 책을 읽어 주어야 하나요?

책의 내용보다는 '언어의 리듬'을 느끼게 하는 책을 읽어주세요.  컬러북, 사진첩, 그림책이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책이 좋을까요?


아가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주라. 유난히 아가가 좋아하는 성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가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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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디오, TV 시청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비디오 시청은 만 3세 이상 되었을 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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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남아입니다. 잠이 올때, 좀 칭얼칭얼거리다가 잠이 들었는데, 10일전부터는 정말 눈물을 뚝뚝 흘리고,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빨것을 찾고 그러다 한번씩 과 다리를 가슴쪽으로 웅크리면 끄응거리며 목이 쉬어라 우는데, 안쓰러워 저 또한 눈물이 납니다.

오늘은 9시부터 울기 시작해서 정말 목이 쉬어 목소리가 안 나올정도로 울다, 겨우 11시반을 넘겨 잠이 들었네요....밤에 울리지 않고 재울 수 있을까요?


생후 3~6개월이 되면, 아가는 인지기능이 발달하여 낯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이때 부터는 눈치(!)가 생겨서 말똥말똥한 눈길로 엄마아빠를 쳐다봅니다. 동시에 잠들기전에 짜증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즉, 순한 아가가 잠투정(!)아가로 돌변하는 시기가 됩니다.

이때부터 어떻게 재울것인가? 에대한 잠재우는 요령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잠재우는 요령은 크게 (1) 울다 지쳐서 재우는 「울려재우기:Cry-Out」와 (2) 울리지 않고 달래서 재우는 「달래재우기:No-Cry」가 있습니다.


【 아가를 울리지 않고 재우는 방법은... 】
 
아가가 졸릴만한 타이밍을 기다렸다가, 흔들어 주고 토닥이거나, 보충 수유를 하더라도 아가를 졸리게 해서 재우는 방법으로, 수많은 엄마아빠들이 이미 흔히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아가의 기본적인 생리적인 욕구충족을 우선으로 합니다. 아가와의 잠자리는 부모와 아가의 친밀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아가의  " 고유한 수면리듬를 따라가자" 의 의미입니다. 즉, 아가가 졸리고, 짜증내면서 잠투정을 부릴때,엄마가 아가곁에서, 흔들어주거나, 앉아주거나, 토닥거리는 등의 신체적인 접촉을 강조하는 방법입니다.

【 실제 요령은 ... 】


1. 낮동안에는 배불리 먹이고, 활동량을 늘리세요. 


주간(낮)은 놀구 먹는(!) 시간이고, 밤에는 잠을 자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낮잠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켜주세요. 이는 
밤동안의 잠자리에 도움을 주기때문입니다.


2. 가끔, 초저녁에 재워 보세요. 


평소 오후 9~10시에 잠이 든다면, 오후 8~9시경(1시간 일찍) 재워보세요. 신기하게도 잠을 잘 자기도합니다.  평소보다 일찍 재우는 연습은 아가가 눈감고 잠드는 시간에 좀더 익숙하게 됩니다. 만약, 평소 게 잠드는 아이라면, 1~2주 동안 서서히 재우는 시간을 바꾸세요.


3. 재우기전에 일정한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먼저 『 목욕하고 ☞ 책 읽어주고 ☞ 잠자리로 옮기다음 ☞ 토닥여서 재우는 순서』를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지켜주세요. 물론, 갑자기 시작하면 아가는 오히려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1~2주일에 걸쳐 서서히 습관화하는 
편이 좋습니다.


4. 부모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아가와의 애착관계가 충분히 형성되면, 간단한 음성 '쉬~이~', '호~이~', '구~우~' 등 의 음향(!)으로 결국 아가를 재울 수 있습니다.  물론, 1~2주일 매일밤 반복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잠자리는 어두운 조명과 부드럽고 포근한 이불이 필요하겠지요. 


5. 약간의 뒤척거림은 무시하세요.


잠들고 나서, 진짜로 보채는 것인지? 잠시 뒤척거리는 것인지? 잠시 관찰해보세요. 아가들은 잠들고 나서도 수시로 보채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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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시간표(습관)를 잘 만들어 주면 ...

규칙적인 시간표에 따라 아가를 돌보게 되면, 아가는 다음 일정(목욕 후, 기저귀 갈고, 잠자기)을 예상하고 쉽게 잠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빠엄마도 약간의 여유를 갖게 되겠지요.

어떻게 잠자리 시간표를 만드나요?

재우기 전에 일찍부터 준비함이 좋습니다.

 "목욕시키고, 기저귀 갈고, 오일 바르면서 맛사지하고, 잼잼 놀이하고, 침대로 가서 토닥여서 재우는 일련의 시간과정"입니다. 

욕실, 거실에서 시작하더라도 아가의 침대(잠자리)에서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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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시간표(습관)는 어떻게 ?
 
잠들기전에 실컷 놀게하세요. 아빠 등에 말도 태우고, 아가가 지치도록 실컷 놀게 하세요

따뜻한 목욕을 시키세요. 아빠가 엄마를 도와서 같이 하면 좋습니다.

아가와 속삭이는 대화시간을 가지세요  아빠엄마가 아가의 침대에서 토닥이면서 입술 모양을 만들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보내세요. 

아가곁에서 자장가를 불러보세요. 가볍고 중얼거리는 소리도 좋습니다.

그림책을 읽어 주세요.  천천히 보여주는 그림책은 아주 좋은 수면제(!)입니다. 

편안한 음악을 들려 주세요.  자장가, 클래식, 어린이 동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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