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6개월이 되면 매일 큰소리로 책을 읽어 주면 좋습니다.

책읽기가 중요한가요?

책을 읽어주면, 아가의 상상력, 단어 사용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자극합니다.  많이 읽어줄수록 아가학습능력은 발달하게 됩니다. 

아가의 언어사용 기술 및 지능(IQ)은 매일 얼마나 많은 언어를 듣느냐와 비례합니다.

목욕시킬 때, 잡고 걸을 때, 장난 칠 때 수시로 아가의 이름을 부르고, 신체의 일부를 가리키며 말을 걸고, 사물에 대한 설명을 끊임없이 하세요.

어떤 책을 읽어 주어야 하나요?

책의 내용보다는 '언어의 리듬'을 느끼게 하는 책을 읽어주세요.  컬러북, 사진첩, 그림책이 좋습니다.


어떤 종류의 책이 좋을까요?


아가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주라. 유난히 아가가 좋아하는 성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아가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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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디오, TV 시청은 어떨까요?

일반적으로, 비디오 시청은 만 3세 이상 되었을 때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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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이 조용한 편이고, 조심성 많은 아기인데, 얼마 전 18개월 된 사촌과 며칠 지내더니, 그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는지, 놀이터에 가서도 아들만 보면 어울려 놀기는커녕, 슬금슬금 피해 다니고,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이내 울고 맙니다. 말이나 인지발달은 빠른 편인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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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아가를 포옹하세요.

안심하도록 진정시키세요.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겠지요. 

(2) 아가의 두려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불안/걱정하는 2~3세 아가 모습은 정상입니다. 

낯선 사람을 만나거나, 이별에 불안을 느낄 때, 아빠/엄마가 옆에서, 가까운 곳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세요.

또한, 아가의 심리상태를 이해해야 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3) 말로 표현하게 유도하세요. 

상상력/꿈이 풍부하나, 적절한 언어/단어로 표현하지 못해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아가가 꾼 꿈, 느끼는 감정을 말/언어로 표현 할 수 있게 도와주면, 아가의 불안감이 줄어들겠지요. 
(4) 다그치지 마세요.

일부 아빠/엄마는 아가가 "달라붙고, 떼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 좀 엄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가가 스스로 두려움/불안을 이겨내고, 자신감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 느긋할 필요도 있습니다. 

(5) 이야기책을 많이 읽어 주세요.

아가의 긍정적/희망적인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화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상상 속의 악당/괴물을 제어할 수 있는 가공의 영웅이야기가 도움이 됩니다. 

(6) 때론 아가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 주세요.

두려워서 잠을 못 자는 겨우, 아가의 꿈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수호신의 마스크를 쓰고 옆에서 지키면서 잠자는 시늉을 하세요.

아가의 편이 되어, 같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7) 아가에게 미리 알려주세요.

야외 활동/연극 관람/단체 행동, 여러 활동에서 아가가 예민하게 두려워할 것 같다면, 미리 아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려주고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가는 미리 안심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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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이후로 아가들은 핑계를 대면서 엉뚱한 꾀(!)를 부리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속이기위함이 아니라, 아가의 상상세계를 언어로 표현하다보니, 엉뚱한 거짓말을 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이때, 아가에게 핀잔을 주거나, 꾸짖거나 하는 모습보다는 현실세계를 올바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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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의 올바른 표현은 칭찬하세요. 아가의 엉뚱한 소리에 핀잔을 주지 마세요. 상상력의 표현이므로,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세요. 또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물어보세요. 생각하는 과정을 들어주면서 칭찬해주세요.

* 아가에게 난처한 질문을 하지 마세요.  가끔 엄마아빠가 아가의 고백을 강요할 때가 있습니다. 아가의 상상세계의 표현(거짓말)은 현실적인 이익을 목표로 조작된 것이 아니므로 꾸짖는 태도로 고백케하여서는 안됩니다. 아가의 순진한 표현의 대가가 꾸짖음으로 보상을 받게 되면 당황하게 되기때문입니다.

* 아가와의 약속을 지키세요. 엄마아빠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가는 약속과 의무를 쉽게 여기게 됩니다. 만약 약속을 못 지킨다면, 아가한테 미안하다는 표현을 하세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가는 사과, 양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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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짓말을 하는거죠?

핑계대는 행동(거짓말)은 독립적인 행동, 감정 조절과 마찬가지로 사회생활을 위한 필수적으로 습득해야 하는 기술입니다. 보통 2~3세가 지날때 아가는 핑계대거나 거짓말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시기는 어른의 거짓말과 의미가 다릅니다.

만3~4세가 되면, 아가는 현실세계상상속의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동시에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보고 느끼는 주변환경의 자극에다가 자신의 창의력을 더하게 됩니다. 예를들면, 욕조에서 목욕하다가, 붕어를 생각하기도 하고, 침대곁에서 공주님을 찾기도 합니다.

단기간의 기억이 약하므로, 방금 한일을 금방 잊어버립니다. 방금전에 크레파스롤 놀던 기억도 잘 기억해내지 못하고, '그림놀이를 한적이 없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이 짧아서 금방 잊기때문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거짓말(lie)가 아닌 상상세계표현(story telling)이 맞는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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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다양한 꿈을 꾸는 아가: 현실세계와 상상속의 세계를 동시에 경험하게 됩니다. 따라서 악의없는 순진한 거짓말을 하는 시기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 아가의 거짓말(상상세계의 표현)을 즐기세요. 이시기의 아가의 거짓말같은 표현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내용이 아닙니다. 2세이후의 정상발달아가의 모습입니다.

아가 자신만의 상상속의 친구, 동물(존재)를 만들어 냅니다. 아가 자신이 편안하고, 동화되고 싶은 대상을 친구로 표현하고, 때론, 이야기를 꾸며내는 것입니다.

아가의 상상속의 거짓말을 올바르게 유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실을 올바르게 표현하면 칭찬해주세요. 아직 현실과 비현실(환상)을 동시에 경험하므로, 현실은 표현할때, 되도록 칭찬해주세요

꾸짖지 마세요.  아가가 주눅이 들어 소극적으로 거부하거나, 움추리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하세요. 거실에 있는 물감이 어디갔니? 보다는 "엄마는 거실에 있는 물감이 어디있는지 궁금하구나, 엄마랑 찾는 것을 도와줄래?" 라고 표현해 보세요

아가에게 부담을 주지마세요.  아가에게 너무 많은 기대와 부담을 주지마세요. 간혹, 부모님의 부담을 덜기위해 순간적으로 환상속의 세계를 표현(거짓말)하게 됩니다.

아가에게 솔직하세요. 예방접종할때, 주사바늘이 안아프다고 말하지 마세요. 오히려, 아가와의 신뢰가 깨집니다. 대충 넘기지 마세요. 대신, 아가를 칭찬하면서, 이겨낼수 있는 아가라는 칭찬으로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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