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자녀가 "사춘기"를 얘기한다면, 뭔가 성숙한 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번쯤 자녀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고민해 봐야 합니다.

또한, 부모로서 뭐라고 대답을 해주어야 할지 적절한 답변을 준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사춘기란 자녀의 몸(신체)가 중/고등학교 오빠/형들처럼 변하는 것이란다."

"보통 9~10살에 시작해서 15~16살까지 키도 크고 가슴도 커지는 시기란다."

현실적으로, 자녀의 사춘기 시작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곤란합니다.

"아들은 고환이 커지고, 딸은 가슴이 커지면서, 한달에 한번씩 생리를 시작한다"고 자세히 가르쳐 주는 것은 6~8세의 자녀에게는 아직 무리입니다.

그러나, 약간 조숙한 8살의 자녀인 경우, 초등학교5~6학년(중1~3년)의 오빠/형이 있다면, 좀더 사춘기의 변화에대해 이해가 빠를 수 있습니다.

"사춘기가 되면, 딸은 가슴이 커지고, 한달에 한번씩 자궁에서 피섞인 분비물이 조금씩 흘러 나온단다"

"아들은 어깨가 넓어지고, 근육질이 많아지고, 수염이 나고, 목소리가 굵어 진단다"

차분히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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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일 아기입니다. 첨부터 누워서 젖을 먹는 습관이 되어서 앉아서는 젖을 안 먹어요. 항상 누워서 젖을 먹으면서 자요. 앉아서 먹이는 습관을 들일까요?

편안한 수유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수유중간에 아가와 눈을 맞추면서 수유하게 되면, 엄마와 아가의 애착관계는 한층 좋아집니다.


수유 자세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가의 구강과 엄마의 유두가 완전 밀착되어야 합니다.
엄마의 유두가 아가의 구강 안에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가는 잇몸으로 젖을 짜서 모유가 흘러나오게 합니다. 또한, 삼키는 중간에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배에 가스 차거나 헛배 부르지 않게 됩니다.


* 아가의 머리를 엄마의 바닥으로 받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가들은 초반에 열심히 젖을 빨아 먹다가 싫증나면, 혀로 젖꼭지를 내밀고, 머리를 돌려 젖꼭지를 뗍니다(밀어 냅니다). 이때, 엄마의 바닥으로 머리를 받쳐 고정시키면 수유를 좀더 오래 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인 4 가지 수유자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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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분만 산모의 일반적인 수유자세입니다.

엄마는 편안하게 앉은 자세에서 안쪽 팔꿈치로 아가 머리를 받쳐 줍니다.  보통, 출산직후 엄마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아가의 머리가 고정이 되지 않으므로, 유두-구강의 밀착이 쉽지 않습니다.  아가가 머리를 가누는 생후 1개월 정도엔 수월한 자세입니다.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한 산모에게는 앉을 때, 복부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 약간 부담스러운 자세입니다.


(2) 아가의 머리를 팔꿈치가 아닌, 두바닥으로 받쳐줍니다. 따라서 수유중의 머리의 고정이 확실합니다.(수유 중간에 머리를 튕기면서 젖꼭지를 떼지 못하게 하기 위해 머리 고정을 합니다.)

또한, 체중이 비교적 작은 아기(저체중아가) 또는 유두 밀착이 어려운 아가(자꾸 모유를 거부하는 아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3)  아가의 구강과 엄마의 유두 밀착을 위해 한쪽 바닥으로 머리를 받쳐줍니다.

아가의 다리는 엄마의 옆구리쪽으로 위치하게 하고, 반대편 바닥으로는 C모양을 만들주어, 가락으로 유방을 짜줍니다
. 보통 럭비공잡는 자세라고 많이 합니다.

엄마는 상체를 뒤쪽으로 살짝 기대면서 편안히 수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이 너무 커서, 아가의 콧구멍이 눌릴까봐 걱정이 될때는 아가의 머리를 바닥으로 이용해서 위치조절이 가능하므로 효율적인 자세이기도 합니다.


(4) 누워서 수유하는 자세로 복부에 대한 압력이 적어, 제왕절개 수술직후의 산모들이 부담 없이 하는 자세입니다.  체중이 작은 아가 또는 유두 밀착이 어려운 아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는 유방이 매우 큰 경우(아가의 콧구멍이 유두에 묻힐까봐 걱정되는 경우), 유두가 납작한 경우, 쌍둥이 아가의 경우에 유용합니다.

누워서 수유를 위해선 엄마의 머리, 등 뒤, 다리 사이에 여러 개의 방석이 끼워 편안한 자세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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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보려고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주는데 기저귀를 보면 많은 양은 아니고 노란물만 흡수되어 있는데 어떤가요? 그전까지는 참외씨 같은 알갱이 있는 변을 봤거든요. 수유 중에 아기 뱃속에서 어른들 설사할 때처럼 물소리가 나기도 한답니다. 괜찮은가요?


신생아대변은 이행변의 시기(생후 3~7일경)가 지나면, 물기 있는 완두콩죽처럼 변합니다.

마치, 작은 치즈 덩어리(curd)같은 모습입니다.  이후로 물기가 많거나, 녹색 변을 보거나, 시큼한 냄새가 나는 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유당(乳糖)이 풍부한 전유(前乳)를 후유(後乳)보다 많이 섭취하므로, 전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당이 아가의 위장에서 분해되면서 가스(방귀를 많이 뀝니다)와 신맛의 유산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기가 한쪽 유방을 완전히 비울 정도로 전유와 후유를 골고루 섭취하게 수유하세요.

고칼로리의 지방성분이 많은 후유(後乳)를 충분히 섭취하면, 노란색의 몽글몽글한 덩어리 변을 보게 됩니다.

아가의 대변은 엄마식단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유제품(생우유), 약물 복용, 한약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므로 아가의 대변양상의 변화가 있을 때는 엄마식단에 대한 점검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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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하면서 점액변,설사변을 보는 경우가 제법 흔합니다


항문으로 똥이 삐질 흘러나와요.
신생아 기저귀 발진때문에 항문이 헐었어요. 어떻게 하죠?
모유 수유 중인데, 노랗게 설사해요.
1개월째 모유 수유 중인데, 조심해야 하는 음식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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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아가입니다. 모유 수유할 때 아기에게 규칙성을 띄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규칙적이게 3~4시간마다 수유를 하라는 건가요? 수유 요령을 문의 드려요.


성공적인 모유 수유를 위해서는 출생 1주 동안에는, 하루 10~12회 가량 수시로 젖을 물려야합니다. 즉, 아기가 찾을 때마다 젖을 물려야 합니다.

첫 1~2주에는 규칙적인 수유 간격은 매우 어렵습니다. 보통, 2~4주가 지나서 충분한 양의 모유가 나오고 아가도 익숙해지면, 차츰 2~4시간 간격의 규칙성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역시도 아가마다의 개인적인 차이가 크기 마련입니다.

(1) 수유 요령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가슴과 허리를 앞으로 숙인 자세는 매우 불편합니다.
즉, 꾸부정한 자세는 장시간 수유를 할 수 없을 뿐더러, 보기에도 어색해 보입니다. 낮은 테이블이나 선반으로 한쪽 발을 받치고(마치 클래식 기타치듯이) 상체를 세우거나, 살짝 뒤로 젖힌 자세가 편안합니다.

* 엄마의 유두과 아가의 구강이 밀착되도록 엄마의 반대편 바닥으로 유방을 받쳐주세요.
반대편 (한 쪽의 )으로 C 또는 V-모양을 만들어서 유방을 감싸면서 짜주세요. 이때, 아가가 수유중간에 엄마의 가락을 빨지 않도록 유두(젖꼭지)에서 3~5cm 거리를 떼어서 젖을 받쳐 주면 좋습니다.

* 15분 이상 수유하다 보면, 아가는 몸을 꽈배기처럼 비틀기 시작합니다. 이때 수유자세를 바꿔서 수유해 보세요. 수유 자세에 따라서 유방의 압박부위가 달라지므로, 유방 맛사지 효과도 있습니다. 이후로 자세가 바뀐다면 반대편 유방에 물려 보세요.

* 수유 시작 전에 엄마가 냉수나 주스 한잔 마신 후, 편안한 마음으로 수유하세요.
보통, 수유를 시작하면 갈증을 금방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가를 안고 정수기까지 움직이기도 사실 쉽지 않겠지요.

* 수유가 끝난후, 젖꼭지를 떼는 방법은 가락을 아가 입술 끝(틈)사이에 살짝 넣으면, (공기빠지는 소리와 함께) '뿌식' 하고 엄마의 유두에서 아가의 입술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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