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삼킨거 같아요….

「4살 남자아가인데, 거실에서 놀다가 자꾸 켁켁거리면서 손으로 목을 가리켜요. 뭔가 삼킨거 같아요. 주변에 장난감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구요.」로 내원한 아가의 가슴 X-ray 사진입니다.

윗그림(↗) 의 하얀색의 원형그림자(○모양)이 관찰됩니다.  아이들이 흔히 삼키는 동전(coin) 모양이었습니다. 다행이 상부식도주위에 걸려 있었고, 침을 많이 흘리면서 불편해 하였지만, 호흡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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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전문의선생님의 도움으로 내시경으로 제거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그림은 번쩍이는 은색모양의 500원짜리 동전이였습니다. 무사히 제거하고, 웃으면서 귀가 했습니다. 아가의 아빠에 의하면, 벌써 동전 삼킨지 2번째라고 하네요….


아가들이 흔히 삼키는 것은 장난감, 동전, 건저지, 비닐, 찰흙, 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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