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똥고 뒤쪽으로 움푹 파였어요???

생후 7일된 아가입니다. 항문 위쪽으로 움푹 파였어요. 육아책을 보니, 검사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엉치뼈의 함몰(천골부위의 부분 함몰; Sacral dimple) 이라 합니다.  정상아가 1,000명중의 2명의 빈도로 관찰됩니다. 특별히 병적이라고 할것은 아니나, 척추신경이 정상적으로 발달하는 과정에서 피부부위의 융합과정에서 ‘흠’이 파인모습으로 관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피부가 움푹 파이거나, 많이 들어갔다는 뜻은 피부아래의 척추신경의 발달 과정에 약간의 미성숙 내지는 장애(!)의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출생후에 엉치뼈부위의 함몰이 관찰되면, 초음파검사를 통해 동반 기형유무를 확인하여 다른 특별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임신중에 생후 2개월이내에 아가의 신경계 및 피부가 생기는 과정입니다.  윗그림(↑)에서 녹색(피부로 성장)부분이 주름이 생기면서, 청색부분(;신경세포, 척추신경으로 성장)이 피부밑으로 함몰됩니다. 자연스럽게, 녹색부분은 끝을 융합하여 매끈하고 편평한 피부로 성장하게 되고, 청색부분()은 녹색부분과 분리되어 피하지방층에서 척추 및 신경계로 발달하게 됩니다.

엉치뼈의 함몰부위는 천골신경(S1~S4)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부분의 신경발달에 문제가 있거나, 기형이 동반되었다면, 아랫그림(↓)과 같은 역활이 떨어지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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