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일까요?

14개월 딸아이입니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똑바로 눈을 쳐다보면 눈은 저를 쳐다보는데 눈동자는 다른곳을 응시하고 있어요. 글구 시선두 금방 피하고요. 어렸을때 TV를 옆으로 두고 누워 보던 버릇이 있어서라고 생각했어요. 걱정이 많이 되네요.어쩌죠?


1. 안과전문의 진찰이 우선 필요합니다.

평소 (1). 햇빛(야외)에서 놀 때 한쪽 눈을 감아요. (2) 멍하니 있으면 눈이 이상한거 같아요. (3) 가끔 초점이 잘 안 맞는거 같아요. (4) TV 앞에서 옆으로 봐요.  라는 생각이 들 때는, 비교적 흔한 빈도로 발견되는 “간헐성 외(내)사시”를 한번 의심해야 합니다.

간헐성 외(내)사시란 평상시에는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어(정상) 있지만, 멍하게 있거나, 어떤 자극(강렬한 빛,번쩍거림) 안구운동 조절기능이 깨지면 사시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깥(안)쪽으로 향하게 된 상태를 말합니다.


초기에는 먼 곳을 보거나, 울 때, 공상을 할 때, 겁이 났을 때, 잠에서 깨어나 멍하니 있을 때에
주로 나타납니다. 또 밝은 빛에 대해 몹시 눈부셔 하며 특히 한쪽 눈을 찡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소홀히 지나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면, 소아 안과전문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보통 2~3세전에 조기 검진하는 편이 좋습니다.

안과 진찰은 1~2주간격으로 반복해서 진찰검사합니다.  치료법으로는 수술을 하지 않고 경과관찰 하는 경우와 수술치료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개 간헐외사시는 양쪽 눈의 시력이 좋고 양눈의 기능(쉽게 말하면 입체시력: 3차원 영화를 볼 수 있는 시력)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지속되는 경우, 약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외관상 좋지 않으므로 미용상의 교정위해 수술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한눈씩 눈을 가리는 눈가림 치료 또는 안경착용을 하고, 적당한 시기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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