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갑자기 트림을 많이 합니다.

7세된 남아인데요.. 한달여전 부터 갑자기 트름을 마구마구 해댑니다. 원래 그랬던것은 아닌데요 갑자기 그래요. 예전에는 변비가 있었는데 요새는 없어졌거든요.. 트름하면서 방귀 뀌는게 많아지거나 하는건 아닌데 트름만 마구 해댑니다. 밥 먹고서 하기도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해요.. 밥 먹은지 한참이나 되었는데도 트름을 어른보다 더 많이 크게 합니다. 하루 종일 특별한 시점 없이 그냥 해댑니다. 왜 그럴까요?

 

 
소화불량이 생기면 침을 삼키면서 공기도 삼키게 됩니다. 헛구역질과 트림을 자주하게 되는 공기연하(삼킴)증상입니다.
평소 닫혀 있는 식도괄약근이 음식이나 타액을 삼킬 때 열리면서 소량의 공기도 식도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대부분의 삼킨 공기는 트림을 통해서 다시 배출됩니다. 한번 침삼킬 때 2∼3 mL의 공기가 위장내로 들어가 배가 더부룩해지게 됩니다.
위장에 더부룩한 가스는 수시로 트림을 하거나 소장 및 대장에서 흡수되거나, 배변에 따른 배출, 방귀로 배출됩니다.
간혹, 배가 아프다거나, 더부룩하기도 하며,아침보다는 저녁에 트림과 방귀가 많아집니다. 한숨 푹자고나면, 수시로 방귀가 배출되면서 위장은 편해집니다.
보통, 단체생활을 경험하는 약간 예민한 아이(4∼18세)에서 흔합니다.
유치원(학교)의입학, 동생의 출생, 어머니의 직장 출근, 부모의 이혼, 꾸중 등 환경 변화에 따르는 스트레스 및 불안으로 흔히 트림을 자주 합니다.
그러므로, 대개 특별한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림을 줄이기 위해서는 첫째, 식사를 천천히 하거나, 껌을 씹지 않도록 해서 공기를 덜 삼키도록 합니다. 둘째, 가스가 생기는 탄산음료 섭취를 줄입니다. 셋째, 아가의 스트레스, 불안을 줄여줘야 합니다.
【그외 트림을 흔히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생아가 분유, 모유를 급하게 수유하면서 동시에 공기를 삼키는 경우
2. 구내염으로 침을 많이 흘리는 경우
3. 비염, 부비동염으로 코가 막힐때 입을 벌려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
4. 천식을 비롯한 반복되는 기침으로 가쁘게 숨을 몰아쉴 때
5. 탄산 음료 등 가스가 많이 생기는 음식을 즐겨먹는 경우.
6. 껌을 씹으면서 침을 많이 삼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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