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때립니다.

어제 딸아이의 행동을 보고,, 너무 놀라 답니다. 인형놀이를 하다가,, 침대에 누워서 자기 엉덩이를 때리는 있는걸 보았답니다.왜 그러냐고,,조심스레 물어보니,, 잘못한게 있어서,, 맞아야 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체벌은 손바닥 1~2차례 맞은게 전부이고,,엉덩이는 때린적도,,없답니다.

임신 9개월이라,, 딸아이에게 요즘 신경을 많이 못써주고 짜증도,,내긴했는데..그 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아서,,그런건지,,아님,, 개별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한지,,알고싶습니다.

아가의 갑작스런 체벌 또는 자해(!)모습을 보게 된다면 무척이나 놀라고 당황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왜 아이가 이럴까?하는 의구심이 당연히 생기겠지요. 또는, 엄마나 아빠 또는 다른 어른이나 또래 아가를 향한 분노, 좌절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또는, 체벌이나 자해(!)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가려켜야 하는 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됩니다.

또는, 아이가 죄책감(!)을 벌써 느낄 나이가 된것인가?하는 생각도 들지요.

인형 또는 자신에 대한 체벌 또는 자해(!)행동은 아가의 모방행동입니다.

우선, 아가는 눈으로 직접 본 행동을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기 마련입니다. 어린이집에서의 친구들끼리의 행동에서 봤던지, TV드라마, TV만화, 아빠엄마의 집안에서의 대화 또는 행동을 통해 직접 본 모습을 행동으로 재연 및 모방하는 모습입니다.

섣부른 단정은 아직 곤란하지만, 일단 어린이집 선생님께 아가의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잘 봐달라고 부탁도 해야 될것이고, 아가의 눈앞에서의 부모의 행동이 어땠는지 한번 점검해 봐야 겠지요.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어떨때에 그러는지 살펴보세요.

예를 들면, 아빠가 출장으로 집에 안 올때나, 조용하고 차분한 또래 아가방에서 산만하고, 과격한 또래나 언니 오빠가 많은 어린이집으로 옮겼다거나, 친밀감을 느끼는 할머니 등의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다든지, 엄마가 동생을 임신했다던지 등의 환경 변화를 살펴봐야 하겠지요.

만약, 이유가 위와 같다면,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와서 아가와 열심히 놀아준다거나, 차분하고 편안하한 어린이집으로 다시 바꾼다든지 원인을 해결해주면, 아가의 이런 모습은 없어지겠지요.

이런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일일이 지적해주어야 합니다.

아빠엄마가 결코 이러한 행동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세요.

동시에, 밖에서 땀흘리면 뛰어 놀게 만들어 주세요. 뛰거나, 달리는 등의 다소 과격한 운동은 아가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게 불쾌한 기분과 좌절감을 씻어버리는 셈이지요.

대행스럽게도, 갑자기 생긴 이런한 행동들은 갑자기 사라집니다.

부모님의 꾸준한 관심에도 불구하도, 한달이 넘게 지속된다면, 가까운 소아청소년과 내지는 상담클리닉을 방문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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