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발목이 바깥쪽으로 휘어졌어요. 괜찮나요?

태어난지 5일되는 신생아입니다. 신생아실에서 보니, 우측 발목이 바깥쪽으로 휘었어요. 괜찮은가요?


신생아 외반족(外轉足)입니다. 발끝이 바깥방향으로 회전(외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신생아에서 생기는 발목의 변형을 통틀어서 ‘만곡족(club foot)‘이라고도 합니다.


신생아 400명에 1명 빈도로 관찰되며, 비교적 흔한 기형(!)의 일종입니다. 50%에서 양쪽에서 생깁니다. 남아가 2배정도 흔합니다. 특별한 원인없이, 자궁내의 아가의 자세때문에 발목이 안쪽/바깥쪽으로 휘어지게 되지요.

대개는 뼈와 관절의 구조적 변형없이 근육(인대)의 불균형에 의한 기능적 변형이 흔합니다. 그러나, 관찰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올바른 위치로 고정해주어야 발목의 인대(근육)의 정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면서 교정됩니다.

그러므로, 적극적인 교정이 필요합니다. 발목주위의 근육의 스트레칭과 올바른 발목각도를 유지하기 위해 붕대교정, 교정신발, 스트레칭, 부목, 캐스트(기부스; Ponseti Method)등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kr.youtube.com] – 선천성 만곡족의 Dr. Ponseti 치료법

또한, 정기적인 재활의학과 진료를 통해 가정에서의 스트레칭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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