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자위하는 딸아이???

8살 딸인데요. 2년전에 갑작스런 이혼, 남동생과 이별, 이혼과정의 불미스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양쪽 부모쪽을 3번정도 왔다갔다하게 되었구요. 조부모에게 말안듣는다고 심하게 맞았어요. 이때부터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위를 시작했어요.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안았어요. 6살 그시기에는 다하는거라는것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2년지난 지금 횟수도 늘고, 강도도 심한것같구요. 혼내고 타일러봐두 소용없어요. 혼자있는 장소라면 가리지 안고 자위를해요. 하고나면 기분좋은지 온몸이 땀으로 적셔있구요. 방으로 휴지를 같고 들어가는것을 몇번이나 봤습니다. 하는것두 몰래 봤습니다.

딸아이가 리모컨,전선를 마구뜯어요. 너무 뜯어서 리모콘를 새로 사야할정도고요. 무슨 문제가 있는것은 아닌가요?33

일시적 신체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스트레스,긴장을 풀기위해서 우연히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긴장된거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자위하면서 긴장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을것입니다. 습관성도 있어보이고, 평소에 스트레스(긴장)을 해소하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태권도,권투,야외운동,육체활동(심하게 땀을 흘리게해주면) 긴장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성기를 자극하는 행동은 사춘기 남자의 90%, 여자의 50%에서 경험하는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특히, 4세 전후(유치원 초기)와 사춘기 청소년에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꾸짖지 마세요.  아이의 행동을 발견하고, 야단치며 꾸짖게 되면, 아이는 부끄러움, 죄책감을 느끼게 되며, 성(Sex)에대해 부정적, 소극적 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꾸짖으면 곤란합니다.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절제가 힘든 충동적인 아이의 경우, 자위행위를 통해 주변의 스트레스를 풀기도 합니다. 따라서 성적인 관심보다도 아이의 충동적인 성격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주의력결핍장애 증상이 있는 아이에게 유난히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다른 방법을 찾도록 격려해주세요.  성기를 자극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노래를 부르거나, 박수치게 한다는 등의 새로운 기분전환거리를 만들어 주세요. 적극적인 체육,야외활동(수영,운동,축구)등으로 육체를 쉽게 피곤하고 지치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사춘기 청소년의 자위는 매우 흔합니다.  일상적입니다. 죄의식이나 열등감을 극복하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대인관계를 기피한다거나, 강박적, 습관성이 강한 경우, 부모와 갈등이 심한 경우의 경우엔 주의 깊은 관찰과 상담이 필요하겠지요.

또한, 물체(장난감)을 가지고 자위행위를 하는 경우는, 아이에게 드물지만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왜냐면, 실제로 성접촉을 했거나, 목격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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